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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30 하늘의 포병?



사진을 보고 느낌이 오는가?

영화 트랜스포머를 보다가 보면 초반부 스콜피온 로봇을 사막에서 박살내려고 위 사진의 AC-130과

A-10(썬더볼트) 두놈이 열나게 쏴댄다...

사진으로 보면 그냥 수송기에 포 몇개 달아놨나 싶겠지만 이게 정말 무서운놈이다...

특히 야간에 위력을 발휘하는데 숨거나 도망가도 소용없다...



요걸로 밤에도 다 찾아서 보고 쏴버린다... ㅡ.ㅡ

근데 뭐 대단한 무기가 달렸냐고?



7.62미리 캐들링 2문 앞부분에 장착...



뒤에는 40미리 보보스 포 1문, 105미리 포 1문...

뭐 105미리 포에 대해 감이 없다고 하면... 88전차라 알고있는 K-1 전차 초기형의 주포가 105미리 포다...

쉽게 말하면 탱크포 달고다닌다고 보면됨...

근데 이게 뭐 무섭냐고? 하늘에 있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밤에도 대낮처럼 보고 도망가거나 숨어도

적당한 무기(캐들링, 40미리, 105미리) 골라 쏴버린다...

하늘이라 장애물도 없고 그냥 지상에 마구 쏴버린다는... ㅡ.ㅡ

무기들이 전부 좌측에만 배치되어 있어서 목표물 주위를 하늘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크게 선회하면서

좌측에 있는 무기를 입맛대로 쏴주신다는... 암튼 요넘 대단하다...

아래 동영상은 실제 미션 수행 중 찍은 동영상인데 정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콜오브듀티4에 요 미션이 있다... 게임으로 느껴볼 수 있는데 무전과 나이트비전으로 보이는

물체의 사실감... 정말 실감난다는...)



보너스로 콜오브듀티4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 사실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