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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i

BMW 320i 후드 인슐레이터(본넷으로 전달되는 열 차단) 패드 구입~ 3시리즈 중에 320에만 달려있지 않은 후드 인슐레이터... 인슐레이터라는 말이 절연체라는 말인데 쉽게 말하면 엔진의 뜨거운 열기를 바로 후드(본넷)에 전달하지 않고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는놈이다... 근데 아무래도 방음쪽에 더 큰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320i의 엔진룸은 이렇게 생겼다... 3시리즈의 모든 엔진이 장착될 수 있기 때문에 4기통인 320i의 엔진이 들어가기에는 엔진룸이 상당히 여유롭다... 앞에 BMW 마크가 있는 부분 밑을 보면 휑~ 하다... 밑부분에는 텅 비어있음... 후드 안쪽 때봐라... ㅡ.ㅡ 이게 닦는다고 닦은건데 후드 안쪽 페인트는 외부처럼 광택처리가 안되서 기름때가 잘 닦이질 않는다... 완전 꼬질꼬질... 후드 안쪽만 다시... 짜잔~ 달면 이렇게 된다.. 더보기
320i 운전석 시트 잡소리와의 전쟁! 운전석 시트에서 나는 잡소리를 잡기위해 추천을 받고 구입한 뷔르트 실리콘스프레이... 실리콘스프레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실리콘이 막 튀어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니란다... ㅡ.ㅡ 아무튼 플라스틱 내장제의 잡소리를 잡는데 좋다고 해서 구입해서 오늘 받았다... 독일에서 물건너온놈... 제발 잡소리를 잡아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ㅠ.ㅠ 특이하게 노즐이 달려있는 교체형 캡?이 따로 제공된다... 보통 그냥 저 빨대모양의 노즐을 꼽아서 사용하는데... 정식 수입된 놈이라 한글설명이 스티커로 붙여있다... 흰색인 놈을 때에내고 빨간놈을 붙이면 깊숙한 곳까지 정확히 조준해서 뿌릴 수 있다... 일단 지금 차의 잡소리 상태는 심각하다... 다른데에서는 안나지만 내가 앉는 운전석 시트에서만 잡소리가 난다..... 더보기
앞번호판가드 교체... 근데 좀 이상하다... ㅡ.ㅡ 어제 교대센터에서 앞번호판 작업 하려면 평일날 센터와서 구멍내고 고정해야 한다고 해서 안했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다들 앞번호판은 혼자 교체해도 된다고 하는데 왜 안된다고 한거지...? 라고 생각을 해서 지하주차장으로 고고~ 일단 번호판 고정시키는 나사를 풀고 번호판을 때놓고 봤는데... 양옆에 나사 2개만 풀면 앞번호판은 쉽게 탈거 가능함... 그냥 피스 4개로 번호판가드가 범퍼에 붙어있는 형식... 피스 4개를 풀어버리니 금속재질 번호판가드 탈거됨... 거 쉽구만... ㅎㅎㅎ 차에 피스구멍 4개만 뚫어버리고 번호판가드를 부착했었다는... 근데 깨끗하게 닦는다고 닦았지만 피스에 녹이 꽤 슬어있어서 좀 지저분해보임... 새로 구입한 플라스틱 번호판가드 피스 4개로 고정시키고 번호판도 부착... 근데 이거 번.. 더보기
320i의 허접한 머플러팁에서 준비엘 머플러팁으로 교체작업... 320i CP 모델... 차가격이 5000만원이나 되는데 정말 초라한 머플러팁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국산 준준형도 허접한 머플러팁이 아닌 나름 고급스럽게 해서 나오던데 이건 뭐 그냥 동그란 철판을 납작하게 눌러논게 전부니... 자금적으로 여유가 많으신 분들은 머플러를 통채로 좋은 제품으로 교체하시던데 돈이 없으니 끝부분인 머플러 팁만 교체하기로 하고 업체에 예약... 시간은 약 한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니 크게 무리는 없을듯 해서 오늘 고고~ 예약이 오후 5시였는데 동부간선 왜이리 막히는지 30분 지각... 그래서 먼저온 차량 하고 달아주신다고 하셔서 무작정 기다 리고 있었는데 준비엘에서 나온 카다로그가 있어서 한번 쭉 봤습니다... 머플러 커터... 이게 정식 이름인듯... 이건 엠스포츠 커터라고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