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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스냅...

휘닉스파크의 가을...



용평은 연구실에 있을때 학회 발표랑 워크샾 때문에 겨울이 아닌때 가본적이 있었고 대명은 오션월드가 있어서 여름에 가보긴

했지만 휘팍을 겨울이 아닌때 가본건 처음이다...

물론 휘팍에 볼일이 있어서 간건 아니고 시즌방을 구하기 위해서 간거였지만 기왕 간거 휘팍에도 잠시 들러서 구영했다... ㅎㅎ



도착시간이 약 3시쯤? 날씨는 정말 맑았고 해도 쨍~

관광곤도라가 운행된다는걸 알긴 했지만 이렇게 눈이 없는데 움직이는걸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하나...



베이스 오른쪽편... 호크랑 스패로우 슬로프쪽...

여름에는 골프 연습장으로 활용되는듯...



여긴 겨울에 강습하는 곳이던데 지금은 양궁 연습장? 근데 과격이 넘 가깝다...



올 겨울에 많이 타게될 곤도라~



허리에 벨트차고 공중으로 점프해서 노는 기구던데... 한번 타보고 싶긴 했지만 시간도 없고... 패스~



눈이 덮고 있을때는 몰랐는데 여긴  보도블럭이 깔려있다는...



커플용 네발자전거?



여기가 펭귄 내려오는곳...  펭귄 리프트도 운영하던데 올라가다가 보면 건물이 있던데 가기 가는 용도로 쓰는건가...



여기에 눈이 덮혀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불새마루로 올라가는 리프트... 사람이 많을땐 여기도 괜찮은듯... 맨 왼쪽 슬로프인 듀크로 내려올 수도 있고 아니면

키위로 내려와 펭귄과 만날수도 있음...



올해는 언제 개장하려나...



호텔동... 여긴 한번도 못가봤네... ㅡ.ㅡ



암튼 이렇게 휘팍의 가을을 구경... 참고로 여기 온도는 영상 12도...

근데 그늘인 곳은 꽤 쌀쌀했다는...



여기 원래 락커 있고 대여소 있는곳인데 겨울이 아는때는 이렇게 식당으로 쓰이고 있음...



근데 원래 저쪽에 풍력발전기가 있었나? 올해 생긴건가... ㅡ.ㅡ

암튼 잠시나마 휘팍에 들러서 슬로프를 둘러봤는데 빨리 겨울이 와서 보드타고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