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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

회사 근처 스타벅스 생기다!

오! 회사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겼다~~ 야호~~

스타벅스 원두의 질이 그닥 좋지 않다고 하는데 난 뭐 맛만 좋더라는... 그리고 원두의 질이 어떤지 구별할만큼의 미각을 가진

것도 아니라...

암튼 점심먹고 산책하다가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긴걸 알게되었고 5시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러 가봤다...


일반 스타벅스랑 분위기는 비슷...

근데 보통 스타벅스의 테이블은 상당히 좁게 배치되어 있는데 여긴 아직 덜 알려져 그런건지 암튼 자리가 여유있고 옆테이블

이랑 가깝지가 않으니 좋더라는...


내가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내가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다른 이유는 저렴해서다... 기프티콘을 사게되면 아메리카노를 1800~2000원에 마실 수

있다... 좀 저렴한 커피전문점도 아메리카노 1500원인데 500원 더주고 마실 수 있고 KTF나 LGT 멤버쉽 포인트로 사이즈도

업그레이드 되니 뭐 이정도면 좋지 아니한가~ ^^;


회사앞 골목길...


그냥 퇴근하면서 한장~


금요일날 퇴근하는데 차 정말 많다... 다들 어딜 그렇게 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