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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쓴 구입기, 사용기.../구입기, 사용기

Paul Frank Dot Julius MacBook Sleeve

맥북에어를 구입한지 시간이 점점 흘러가는데 가지고 있는 케이스가 15인치용이라 가지고 다닐때마다 좀 애매해서 맨날 새로
 
사야지 사야지 말로만 하고 미루기만 했는데 오늘 과감 하게 13인치용으로 구입했다...


아버지가 주신건데 독일의 업체 방문하고 받아오셨다고...

근데 두깨가 조금 얇긴 하지만 나름 꽤 쓸만하다...


안쪽에 이렇게 지퍼에 긁히지 않게 커버까지 있고 재질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잘 처리가 되어있다...

바느질도 상당히 깔끔함...


다 마음에 들었지만 이렇게 내 맥북에어에게는 너무나도 크다는... ㅠ.ㅠ


실제로 저 손가락 위치가 맥북의 크기인데 케이스가 너무나 크다... 안에서 맥북이 마구 움직인다는... ㅡ.ㅡ


원래 이거말고 압구정 픽스딕스가니 커버텍꺼 회색이나 빨간색이 있어서 그거 구입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안이쁘다고 해서

찾다가 발견... 원래 다 품절이었는데 오늘 보니 딱 한군데 남아있는걸 발견해서 바로 구입...

우리가 구입하니 바로 다시 품절... ㅎㅎㅎ

인케이스껏도 괜찮은듯 한데 지금 13인치용은 대부분 품절이고 5월중순~6월초쯤 다시 대량으로 수입될꺼라는데 뭐 인케이스꺼

보다는 이놈이 이쁘긴 하다...


폴프랭크라는 회사?를 옷하고 시계로 알고있긴 했는데 이것저것 다 만드는듯...


새제품은 이렇게 가운데 플라스틱이 있고 2개의 플라스틱 줄로 고정이 되어있어 이것을 잘라내야만 한다...

중고제품은 확실히 아닌듯...


옆에 이렇게 택도 붙어있다...


지퍼부분도 금속이 아니라 고무같은 재질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잡기도 좋고 이쁘다...


뒷면... 아쉽게도 뒷면은 아무것도 없다...


안에는 스폰지가 들어있는데 이건 과감히 버리고~



안쪽에는 부드러운 천으로 마감이 되어있어 제품이 긁히지 않도록 잘 보호해준다...



안쪽에 있는 폴프랭크 로고...




맥북 프로에도 맞도록 나온거라 에어를 넣으면 아주 살짝 크기가 남고 높이도 좀 남는다...

하지만 에어에 딱 맞게 나온건 안이쁘다고 하니... ㅡ.ㅡ

뭐 이정도만 해도 너무 크지도 않고 괜찮은듯...

이제 이쁜 케이스도 샀으니 자주자주 들고댕겨야겠다... 가볍게 들고다니려고 샀는데 거의 집에서만 쓰고있으니 아깝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