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올린 장갑이 스키장갑이라는거에 살짝 충격먹고 교환하기로 해서 고른 장갑이다...
실제 가격은 예전께 14만원... 이게 16만원이니 2만원 차이밖에 안나지만 이전껀 50% 할인... 이번건 20%
할인이라 총알이 훨씬 더들었다... 내돈... ㅠ.ㅠ
하지만 지난시즌 슬러쉬에서 타거나 잘 타지못해 넘어질때 장갑과 눈이 닿게 되는데 버튼장갑은 너무 빨리
축축해져서 밤에 탈때는 정말 손가락이 시려워 고생을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된 장갑을 구입
하고자 해서 다카인을 알아봤으니 뭔가 좀 부족한듯 보여서 레벨로 급선회...
파이프용 얇은 장갑을 사려고 하다가 그냥 무식하게 가자고 해서 하프파이프(모델명) 장갑을 구입하게
되었다... 손목보호대 구실도 해주니 장갑 + 손목보호대값으로 계산하면... 이라고 위안을 삼자...
암튼 이제 모든게 준비 끝났고 휘팍이 개장만 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