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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쓴 구입기, 사용기.../구입기, 사용기

iPod Nano 3rd 4G Silver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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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말로만 듣던 아이팟... 겉에 긁히지 말라고 그런건지 흰색 비닐로 씌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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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벗긴 아이팟... 나노 3세대 뚱뚱해 보여서 좀 이상했는데 막상 보니 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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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면 케이스 열고... 아래쪽은 스티커가 붙어있기 때문에 저렇게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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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의 자태... 간지 좔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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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뒷면... 항상 아이팟은 뒷면이 크롬도금이다... 이쁘긴 하지만 지문의 압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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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를 빼고 보이는 부속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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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에 들어있는 구성품... USB 케이블, 이어폰, 설명서, 크레이들용 어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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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본체... 은색 안이쁠줄 알았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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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키고 처음 메뉴... 액정도 상당히 밝고 누렇지 않고 색감도 좋다... LCD 굿~


롯데몰에서 나노 싸게 당첨되서 그냥 다시 팔아야 겠다고 샀는데 받고난뒤 보니 너무 이쁜것 같아서 그냥

손해를 감수하고 써보기로 했다...

2~3만원의 손해가 예상되지만 그래도 아이팟을 한번 써본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 내돈... ㅠ.ㅠ

암튼 아이팟은 제대로 한번 써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쁘다... 나노 2세대 까지는 세로로 좀 길쭉한

모양이었는데 이번 나노는 거의 정사각형처럼 되어있어 뚱뚱해 보였다...

하지만 막상 받아보니 괜찮더라는... 그리고 무엇보다 상당히 얇아서 휴대성은 아주 좋을듯...

이제 좀 써봤으니 방출해야 겠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그냥 USB 메모리처럼 탐색기에서 복사해서 넣고

간편하게 듣는것을 선호하는데 아이팟은 항상 아이튠즈를 사용하야 하니 조금 불편하다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쓸까도 생각을 해봤지만 지금 쓰고있는 코원 D2가 난 더 좋다...

나노의 플랫한 음향보다는 D2의 베이스 빠방하고 EQ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한 가공된 음향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