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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쓴 구입기, 사용기.../구입기, 사용기

오랫만에 지른 에니 DVD들...

 
이번에 지른 DVD들... 참 오랫만에 질렀다... ㅡ.ㅡ


패트레이버... 3편을 구입하지 못했지만 1편과 2편을 본게 중학생때? 특히 2편은 정말 재미있게 봤음...


하지만 이 썰렁한 구성... 일어 + 한글자막 디스크, 한글더빙판 디스크 이렇게 딸랑 2장뿐... ㅡ.ㅡ


R.O.D 요거 아는사람이 있을까? 대학원때였나... 정말 신선한 내용과 깔끔한 그림에 감탄...


이건 그래도 가격이 좀 나가서 그런지 몰라도 종이로 된 케이스와 북클릿... 그리고 투명케이스사용...


오랫만에 질러본 DVD 3편... 요즘 디빅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난 DVD가 더 좋다는...

디빅은 압축을 너무해서 영상이 뭉개지는 경향이 많고 부록이 하나도 없으니 뭔가 밋밋하다...

하지만 x.264로 인코딩한 블루레이 디스크의 720P 영상은 DVD는 버리게 만든다는... ㅡ.ㅡ

확실히 블루레이, HD DVD의 화질은 지금까지 나온 DVD랑 차원이 틀리다는...

이제 정말 좋은 작품을 제외하고는 DVD 구입 보류해야할듯... DVD 화질이 너무 구리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