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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ouch The Wonder CF 첫 공개...





나름 폰테크를 하면서 상당히 많은 휴대폰을 써봤는데 예전에는 무조건 에니콜... 이랬는데 지금은 솔직히

에니콜 디자인도 많이 딸리고 UI도 불편하고 그다지 끌리는 모델이 없다...

싸이언은 예전에는 완전 쓰레기였지만 디자인 면에서 점점 좋아지더니 지금은 UI도 상당히 편하게 바뀌고

가장 심각한 문제점이었던 내구성과 만듦새까지 아주 좋아졌다...

가격도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보면 싸이언이 훨씬 싸기까지 하고...

현재 싸이언 폰을 3개(KH1400, SH150, LB3300) 가지고 있는데 셋다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제 싸이언은 터치쪽으로 전략을 세운듯 한데 아마 프라다와 뷰티에서 재미를 많이 본듯...

실제 두 폰 가격이 워낙 쎄서 써보지 못했지만 요즘 대세가 터치쪽이다 보니 전략을 이쪽으로 세운듯

보임... 그리고 제대로 먹힐듯...

아무튼 뷰티 말고도 SH650, KH6500이라는 폰도 나오고 LH2300이라는 폰도 나온다니 기대를...

근데 솔직히 두개 폰은 그닥 안끌린다... ㅡ.ㅡ

그리고 마지막에 싸이언 CF 동영상으로 넣었는데 아주 잘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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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할 터치가 시작된다"

LG전자의 휴대폰 브랜드 싸이언(CYON)이 27일 새로운 슬로건 '터치 더 원더(Touch the Wonder)'를 발표하고, 공격적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

새 슬로건인 '터치 더 원더'는 ▲프라다폰, 뷰티폰으로 다진 터치스크린 휴대폰 분야의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향후 더 탄탄히 하는 한편, ▲고객이 싸이언을 만나는 순간 혁신적 기능과 감각적 디자인이 주는 놀라움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지를 함께 담고 있다.

LG전자는 29일부터 방송, 인쇄 매체를 통해 새 슬로건과 함께 스크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고 즐겁게 사용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슬로건은 LG전자 싸이언이 지난 2005년 6월부터 사용해 오던 '싸이언 아이디어(CYON idea)'의 후속이다.

'싸이언 아이디어' 캠페인은 '딱딱한 정보통신 기기'로 인식되던 휴대폰을 '새로움', '즐거움', '패션' 등 감성적 컨셉트로 변화시켜 싸이언 브랜드 선호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싸이언 아이디어' 캠페인으로 구축한 감성적 브랜드 이미지에, '터치 더 원더' 캠페인으로 혁신적인 터치 기술과 슬림 디자인 등 트랜드 주도 이미지를 더해 국내시장에서 프리미엄 휴대폰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의 요구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용자 가치를 구현하는 스마트 테크놀로지와 세련되고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일리쉬 디자인을 양대 테마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올해 국내시장에서 차세대 기술 경쟁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에 사업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국내시장에 50만원 이상 가격대의 프리미엄 제품에는 모두 터치 기술을 장착한다.

이러한 전략은 MP3, 카메라, 블루투스 등 각종 기능이 더해질수록 사용자들이 단순하고 직관적인 조작만으로도 휴대폰의 복잡한 기능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터치 기술이 휴대폰 입력방식의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LG전자는 이미 지난해 프라다폰과 뷰티폰 등 전면 터치스크린폰을 출시해 국내에서만 총 3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LG전자 조성하 MC한국사업부장(부사장)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싸이언의 혁신적이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터치스크린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며, "휴대폰 그 이상의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 싸이언으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