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출장가시는데 면세점 따라가서 하나 장만한 선글래스~ 케이스에는 일단 올리버피플~ ㅎㅎ
근데 이거 예전 영혁이 프라다 케이스랑 똑같아 보이네... 흠...
일단 오픈~
융도 올리버피플 정품 융이라는~
일단 꺼내봄... 근데 선글래스는 원래 이렇게 비닐에 다 들어있더라는... 스크래치 안나나... ㅡ.ㅡ
이건 뭐 모델넘버겠지... 그리고 DE RIGO GROUP? 뭔지 모르것다...
비닐 벗기고... 요번껀 갈색렌즈에 갈색금테...
테부분이 스포츠용처럼 생겼는데 이런게 오히려 여름에 쓰기에는 더 편하더라는...
그리고 옆으로 벌어지도록 스프링처리가 되어있음...
예전 레이밴은 아주 얇은 금테라 요정도 두꺼운 테도 괜찮은듯...
짠~ 올리버피플이 아니라 폴리스... 이태리에서 만들었다고 되어있음...
솔직히 폴리스라는 브랜드를 알고있긴 했는데 그래도 레이밴이나 폴스미스 사고싶었지만 쓰고 보니 이게
제일 잘 어울려서 이걸로 결정...
이건 다른족 테 안쪽 글자... 비닐에 있던 모델명과 동일...
멋지다! ㅎㅎ
요게 내가 가지고 있는 선글래스 전부... 딸랑 2개지만 이정도면 뭐 충분한듯...
하나는 아주 진한 녹색(쓰면 검정같음)이고 한개는 갈색... 모양도 틀리고 색도 틀리고 만족... ^^;
암튼 이제 여름이 점점 다가올테니 선글래스도 장만... 근데 어디 놀러가야 할까나... ㅡ.ㅡ
참... 원래 폴리스 선글래스 케이스는 품절되서 나중에 따로 택배로 보내준다고...
요게 원래 폴리스 선글래스 케이스... 이거 택배로 부쳐준다고 했는데 언제 올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