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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심사항.../맛집정복~

먹쉬돈나 습격!!!



먹쉬돈나 입구... 요사진만 세로네... ㅡ.ㅡ



입구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오면 이 긴 줄이 보인다... 난 주말 오후 3시에 도착했는데 40분정도 기다렸다...

과연 이 기다림을 각오할만큼 맛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살짝 들긴 했지만 일단 정복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일단 기다리자~



입구 문에 붙어있는 사진... 뭐 티비에 나왔다는건가...



안에 들어와서 일단 자리에 앉음... 벽에 걸려있는 이런저런 스크랩, 사인 등등... 뭐 예상대로 깔금하지는 않은

가게안... 이런데가 더 정겹고 맛있더라는... ㅎㅎ (필용 유일하게 찬조출연)



주방 모습... 뭐 특별한건 안보임... 빨리나와라~ 배고프다~



오우... 맛있어 보인다... 일단 치즈떡볶이 2인분 + 부대떡뽁이 2인분이 나왔음...

아주머니 착오로 계란과 김말이는 들어있지 않아 나중에 따로 넣어주셨음... ㅡ.ㅡ





좀 가까이서 찍어본 사진... 치즈가 맛나게 보인다... 아웅... 아이러뷰 치즈~~



일단 나오고 10분정도 지났나... 우리 5명의 개걸스럽게 먹어버렸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다먹음...



그리고 주문한 볶음밥... 일단 양이 작지 않을걸로 예상하고 2인분만 시켰는데 생각보다는 양이 많지 않다...

가격이 천원밖에 안되서 좀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양이 적기땜시 싼거였다... 하지만 뭐 가격에 비해서는 적당한

양이었음... 암튼 볶음밥 좋아하면 넉넉히 주문해야할듯... 하지만 난 떡볶이를 더 먹겠다... 냠냠~









볶음밥도 순식간에 바닥을 보임... 우린 걸신이었다... ㅋㅋ

일단 40분을 기다린 결과... 만족!

즉석떡볶이는 여기가 제일 맛난듯 함... 일단 신당동은 여기에 비함 좀 아닌듯 함...

기다리는것만 아님 즉석떡볶이는 먹쉬돈나로 결정...

암튼 먹쉬돈나 정복했고... 이제 다음은 어디가지~ 라면집? 암튼 갈곳은 무지 많다... 시간이 없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