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사본 정품 MLB모자...
Hmall 남아있는 적립금이랑 12% 할인쿠폰 등등 해서 아주 싸게 구입했다...
암튼 정품 MLB 모자는 어찌 생겼을라나...
주문자 이름으로 비닐 여는곳에 스티커가 붙어있다는... 뭐 이건 Hmall 에서 붙인건가...
비닐에서 꺼낸 모자... 가장 맘에드는게 뭔지 한참 고민을 했는데 시카고 화이트삭스 검정,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검정
이정도였는데 화이트삭스는 넘 흔한듯 하고 왠지 오렌지색이 요즘 끌려서 요넘으로 구입...
그리고 33000원짜리랑 26000원짜리 2가지가 있는데 재질이 조금 틀리고 옆에 로고가 33000원짜리에만 붙어있다고함...
로고부분 확대사진... 참고로 모자 왼쪽에만 붙어있음...
일단 챙이 2중으로 되어있어 팀 이름인 자이언츠 알파벳이 챙안쪽에 써있음...
이쁘긴 한데 이거 챙이 주황이라 쓰고다닐때 챙에 빛이 반사되서 눈이 부시지 않을가 걱정됨...
안쪽에 붙어있는 이런저런 택들...
참고로 사이즈는 59(M-XL) 대두의 비애다... ㅠ.ㅠ
안쪽이 이렇게 밴드처리 되어있다는...
지금 가지고 있는 모자들은 다 뒷부분이 밴드처리 되어있어 사이즈를 조절하는거였는데 이렇게 밴드형식 모자는 처음이라는거~
그리고 MLB 모자사진 많이 보긴 했는데 이렇게 안쪽을 자세히 보여주는 사진은 한번도 못봤다...
난 직접 돈주고 사서 확인했다... ㅡ.ㅡ
앞부분은 각잡아주는것 때문인지 천이 덧대져있음...
달려있는 택들... 기본으로 달려있는 택만 4개고 현대백화점 택까지 해서 택이 총 5개... 많기도 하다... ㅡ.ㅡ
재질을 보면... 아크릴 87%, 모 11%, 폴리우레탄 2%
뭐 잘 모르것다... ㅡ.ㅡ
쿨앤드라이... 뭐 공기는 잘통하게 하고 탐은 잘 배출시킨다고 되어있는데 일단 쓰면 머리에 땀은 더 잘날수밖에 없으니...
MLB 정품임을 나타내주는 홀로그램스티커...
뭐 일단 써보니 느낌이 다르긴 다르다... 사이즈가 좀 크긴 한데 그래도 작은거 사서 이마에 자국나도 머리에 끼는 느낌보다
조금 큰게 좋은것 같다... 일단 챙 좀 굽히고 써봐야것다... 간지 좀 날라나...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