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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

운동 보충제(SYNTHA-6) 구입...



내가 운동하는곳 트레이너가 추천해준 보충제...

예전에는 이런것 까지 먹어야 하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근육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두부나 고기 우유 등을 많이 먹는것도 좀 무리고 적당한 보충제 섭취는 좋을것 같아서 구입을 결정...

원래 이거 전에 국산꺼로 구입을 하긴 했는데 보충제는 제대로 된거로 먹으라고 해서 큰맘먹고 구입...

요게 일단 한통에 40900원이었고... 배송료는 만원... ㅡ.ㅡ

외국에서 배송을 해오는거라 만원이라고 하는데 회사사람하고 같이 구입해서 5000원씩 부담...



상당히 다양한 맛이 있었는데 초콜렛이 별 무리없이 먹을 수 있다고 들었고 모카치노도 괜찮다고 들어서 각각 한통씩

시켰다... 일단 모카치노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맛 죽인다... 무슨 커피우유 먹는듯한 느낌?

옛날에 먹던 국산 보충제는 그냥 초코가루맛? 이건 약간 걸쭉하기도 했고 상당히 맛이 괜찮다...

단지 처음 먹는거라 그런지 속이 살짝 안좋기는 한데 2~3일 먹으면 적응될꺼고...

암튼 이제 열심히 운동해야지~ 이번주 주말에 오션월드 가고... 나중에 캐러비안베이도 함 가봐야지...

근데 누구랑 가지... ㅡ.ㅡ



성분표... 뭐 죄다 영어라 잘 모른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