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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쓴 구입기, 사용기.../구입기, 사용기

Volcom Metroworld Padding Jacket

작년 겨울 1월~2월쯤 야간에 보드탈때 정말 얼어 죽는줄 알았다...

특히나 리프트타고 올라갈때의 그 추위란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가 쳐진다는... ㅡ.ㅡ

상의 자켓이 너무 얇아서 안에 면티에 후드티를 입어도 너무너무 추워서 나중에 꼭 패딩 자켓을 사리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결국

구입했다... 볼컴 메트로월드 패딩 자켓... 일단 덕다운이다... 그냥 보기만 해도 따뜻해보임...

추울때만 입을꺼라 그냥 중고로 구입했는데 전주인이 3~4번밖에 입지 않은거라 깨끗함...



요렇게 생겼다... 바지가 짙은 하늘색인데 안어울릴듯 보이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다...

일단 추위부터 피해야 하기에... ㅡ.ㅡ



팔부분은 찍찍이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특이하게 대각선쪽으로도 고정할 수 있게 벨크로처리가 되어있음...



볼컴 로고부분...

근데 특이하게 VS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뭐의 약자인지...



겨드랑이쪽에 통풍구가 있음... 근데 특이하게 지퍼가 되어있네... 흠...

이게 더 좋은건가...



전면 포켓은 그리 깊지가 않음... 겨우 손 요정도만 들어감...



포켓 안쪽 천은 기모처리가 되어있어서 따뜻할듯...



이건 지퍼 안쪽의 가슴쪽 포켓부분... 이부분에다가 휴대폰 넣음 될듯... mp3 플레이어를 넣고 이어폰을 포켓 밖으로 뺄수도

있게 안쪽으로는 구멍도 있다는...

그리고 네모난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서 자크를 닫고 덮개부분을 고정시킬 수 있음...



후드부분... 이것까지 쓰면 정말 따뜻하겠다... ㅎㅎㅎ



모자 조이는 부분... 세세하게 보니 나름 처리가 잘되어 있네...



근데 후드 안쪽에 이건 뭐지...



모자 뒷부분...



가운데 부분을 조금 조이면 후드크기가 조절되는듯...



뒷면... 뭐 특별한건 없다...



요게 좀 특별하다고 해야하나...

RECCO 눈사태 구조 시스템?

암튼 요 부분이 눈사태 났을때 눈에 뭍혀있어 찾지 못할때 요 부분이 신호를 반사시켜 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패시브방식이라 건전지가 들어가거나 수명이 있는건 아니라고 되어있습니다...



뒷부분의 볼컴 로고...





안쪽은 포켓 수가 좀 적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되어있다...

사진 왼쪽은 고글넣는 포켓이 있고 오른쪽은 포켓이 없다... ㅡ.ㅡ

대신 바깥쪽에 지퍼로 되서 넣는곳이 있음...



볼컴 V 라인 싸이언스 써모나이트 (만방짜리임)



여긴 고글넣는 포캣...



뒷부분에 있는 RECCO 시스템의 설명... 그리고 위쪽은 mp3 플레이어 이어폰을 빼는 구멍...

참고로 이쪽 부분 포켓은 바깥쪽 가슴포켓 지퍼로 물건을 넣을 수 있음...





눈 들어오지 않도록 스노우커튼(스노우스커트?)과 바지랑 연결시켜주는 고리부분도 있다...

스노우커튼도 지퍼로 분리가 가능하게 되어있고 바지랑 연결되는 지퍼도 달려있음... 이건 뭐 이거 잠그면 원피스 되는건가... ㅎㅎㅎ



시즌권 넣는곳인지... 근데 인쪽이라 좀 불편할듯...



안쪽 택... 겉감 나이론, 안감 폴리에스터... 라고 한글로 까지 써있음...

패딩 안쪽은 오리털... 따뜻하겠다... ^^;

암튼 이걸로 한겨울 따뜻한 보딩을 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