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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쓴 구입기, 사용기.../구입기, 사용기

포모바일 네비게이션 인대쉬 거치대

얼마전에 구입한 파인드라이브 iQ500 네비를 정석대로 앞유리에 거치대를 이용해서 고정시켜놓고 다녔는데 이게 전방 시야도

조금 가리고 무엇보다 차가 뽀대가 안나기에 예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오디오 카세트테이프 삽입구를 이용한 거치대를 하나

구입하기로 맘먹고 알아보니 종류가 몇가지 있었으나 포모바일께 가장 좋아보여서 구입...

일단 이놈의 장점은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고 금속재질이라 내구성이 좋을것 같았고 카세트테이프 말고 차의 센터페시아 틈

새에 판을 밀어 넣어 고정할수 도 있는 방식이라는거...


서비스로 차에 물건 놓을 수 있는 고무판(?)을 줬는데 이건 회사에서 휴대폰이나 mp3 놓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괜찮다~


박스는 자그마함


지금 사용하는 iQ500이 표준 4구 형식이라 맞는 어뎁터도 구입...


박스안에 요렇게 비닐에 쌓여 들어있다...


왼쪽 위에 있는게 카세트테이프 삽입구 안에 들어가 고정하는 부품이고 그 아래쪽은 네비가 센터페시아에 닿거나 그럼 소리가

나는데 그걸 막아주기 위해 들어있는 스폰지... 그리고 왼쪽 위는 설명서, 왼쪽 아래는 거치대, 오른쪽 아래에 있는건 왼쪽에

있는 스폰지를 붙여서 쓰는 판이다...


요렇게 생겼는데 저 넓다란 판을 그냥 센터페시아의 틈에 밀어넣고 써도 되고 카세트테이프 삽입구를 이용해서 고정해도 된다.


목부분은 상하 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네비를 원하는 각도로 고정시킬 수 있음...



요게 네비가 센터페시아에 닿지 않게 해서 잡소리를 안내게도 해주고 센터페시아에 설치하게 되면 아무래도 앞유리에 고정한

것 보다는 차의 흔들림에 많이 움직이게 되는게 그 움직임을 줄여주기 위해 센터페시아와 네비의 틈을 저 스폰지로 매꿔서

흔들림을 막아주는 역할 도 한다...


이게 오디오의 카세트테이프 삽입구에 들어가서 고정된다...


아랫면...


요렇게 밀어넣으면 고정된다...


카세트테이프 데크를 이용하려면 요모양으로 만들고 사용하면 됨...



나사를 고정하기 위해 렌치가 들어있는데 저렇게 돌려서 나사를 고정하면됨...



사은품을 받은거... 회사에서 mp3 받침대로 잘 쓰고있다는... 근데 먼지가 너무 잘 뭍어서 좀 그렇긴 한데 공짠데 그냥 쓰자~

암튼 요거 구입했으니 네비를 깔끔하게 달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