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거실 TV가 HD만 지원하는 47인치 LG TV였는데 8년만에 UHD를 지원하는 LG 65인치로 바꿈에 따라 TV에서 HDR을 지원하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UHD 셋탑을 HDR이 지원되는 UHD 셋탑으로 변경했습니다.
기존에 쓰던것도 UHD셋탑이긴 했는데 HDR이 지원안되는 셋탑이라 변경요청을 했는데 신형은 크기가 훨씬 작아지고 대기전력소모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요즘 리모컨의 추세가 키즈모드를 지원하는것인가봅니다.
LG U+ 쓰시는 다른분도 셋탑을 변경하셨는데 이런 키즈모드 버튼이 있더라구요.
리모컨이 움직이면 버튼에 백라이트가 들어오는데 이게 참 좋더라구요.
바닥에 놓아둔 상태에서는 꺼져있는데 동작감지 센서가 있는지 손으로 들면 그때 버튼에 백라이트가 들어와서 훨씬 시인성이 좋습니다.
이어폰단자가 기존처럼 지원됩니다.
모델명은 BT09인데 이게 최신인지는 모르겠네요.
이부분에 대한 자료는 찾아도 안나오고 기존에 사용하던게 BT07인가 그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전 2019년 1월 4일에 셋탑교체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요게 LG U+의 2세대 UHD 셋탑인듯 하고 기존 1세대는 넷플릭스가 안되는데 요건 정식으로 지원하고 리모컨에 버튼까지 있네요.
구글검색까지 버튼이 있고...
SKB 셋탑의 최대 단점은 앱 설치가 불가능하다는건데 U+는 앱설치도 된다고하고...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