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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바일 네비게이션 인대쉬 거치대 얼마전에 구입한 파인드라이브 iQ500 네비를 정석대로 앞유리에 거치대를 이용해서 고정시켜놓고 다녔는데 이게 전방 시야도 조금 가리고 무엇보다 차가 뽀대가 안나기에 예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오디오 카세트테이프 삽입구를 이용한 거치대를 하나 구입하기로 맘먹고 알아보니 종류가 몇가지 있었으나 포모바일께 가장 좋아보여서 구입... 일단 이놈의 장점은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고 금속재질이라 내구성이 좋을것 같았고 카세트테이프 말고 차의 센터페시아 틈 새에 판을 밀어 넣어 고정할수 도 있는 방식이라는거... 서비스로 차에 물건 놓을 수 있는 고무판(?)을 줬는데 이건 회사에서 휴대폰이나 mp3 놓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괜찮다~ 박스는 자그마함 지금 사용하는 iQ500이 표준 4구 형식이라 맞는 어뎁터도 구입... 박스안.. 더보기
서울 모터쇼 관람기... Part 2 (벤츠, 토요타, 폭스바겐, 포드, 기아) 파트1에 이어서 파트2는 내가 좋아하는 C63 AMG가 있기에 벤츠로 시작~ 어우... 그냥 보기만 해도 너무 멋지다... 6300cc의 엔진과 AMG의 맛드러진 튜닝... 엔진소리 들어보면 다들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놈... 가격도 저렴(?)하게 9000만원대로 출시되었다는데 저렴하게 9000만원이라니 이거 행복하다고 해야하나... ㅠ.ㅠ 왕따시만한 벤츠마크... 멋지다~ 전방센서... 한개만 있어도 좋은데 이놈은 6채널이다... 후방센서는 이제 대부분 들어가던데 전방센서도 얼른 필수옵션이 되었 으면 좋겠다는... 빵빵한 궁디... 듀얼머플러와 후방 4채널 센서... 이건 SL63 AMG인데 개인적으로 뚜껑 열리는 놈들은 별로... 하지만 뭐 안덮힌놈이 더 낫다는거고... ㅎㅎㅎ 이거 뚜껑 열고 도심 지.. 더보기
서울 모터쇼 관람기... Part 1 (아우디, 렉서스, 대우, 현대) 예전에는 레이싱걸 사진을 찍으려고 모터쇼에 해마다 갔는데 지금은 모델사진 찍는데 흥미도 잃었고 그 사람 많은데를 비집고 들어가 사진을 찍는것 자체가 싫어서 한동안 안갔지만 이번에 레뷰에 응모한것이 당첨되어 공짜로 갔다올 수 있어서 몇년만에 모터쇼를 가보게 되었네요... 일단 모터쇼에 대해서는 글을 별로 쓸께 없네요... 제가 차를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찍은 사진만 쭉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 참고로 촬영은 Canon EOS 5D Mark II + 24-70 F2.8 L + Metz 58AF-1 조합으로 했는데 바디와 플래쉬의 궁합이 안좋아 사진 이 어둡게 나온것도 많고 광량이 좀 부족한 사진이 많네요... ㅠ.ㅠ 프레스 센터에서 표를 받고 입장~ 역시나 사람은 미어터진다... 내.. 더보기
회사 근처 스타벅스 생기다! 오! 회사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겼다~~ 야호~~ 스타벅스 원두의 질이 그닥 좋지 않다고 하는데 난 뭐 맛만 좋더라는... 그리고 원두의 질이 어떤지 구별할만큼의 미각을 가진 것도 아니라... 암튼 점심먹고 산책하다가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긴걸 알게되었고 5시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러 가봤다... 일반 스타벅스랑 분위기는 비슷... 근데 보통 스타벅스의 테이블은 상당히 좁게 배치되어 있는데 여긴 아직 덜 알려져 그런건지 암튼 자리가 여유있고 옆테이블 이랑 가깝지가 않으니 좋더라는... 내가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내가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다른 이유는 저렴해서다... 기프티콘을 사게되면 아메리카노를 1800~2000원에 마실 수 있다... 좀 저렴한 커피전문점도 아메리카노 1500원인데 500원 .. 더보기
후방시 불안감에서 벗어나보자~ (그랜저 XG에 후방카메라 장착하기) Part 1 내 차는 2003년식이라 후방센서, 후방카메라 그런거 아무것도 없이 사이드 미러와 감에만 의지하여 주차를 해야한다... 운전을 많이 해서 감이 있는것도 아닌 나에게 항상 주차는 큰 문제였다... 처음에는 정말 주차하다가 혹시나 뒤에 닿지 않을까 걱정되서 중간에 내려서 확인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는 별 무리없이 하고 있다... 하지만 항상 내 차의 뒷 범퍼가 어디까지 들어갔는지는 감이 잘 안온다... 옆에 차랑 똑같은 위치까지 후진을 하면 되긴 하지만 차가 없을 경우나 좀 특이한 상황에서 주차를 할 경우 후방감지기도 없는 상황에서는 정말 난감하다는... 그래서 생각한 것이 후방감지기를 달자는거였는데 부품까지 샀지만 설치하기가 너무 힘들고 복잡해서 그냥 팔아버리.. 더보기
PHILIPS SHE9550 커널형 이어폰... 예전에 잘 사용하고 있던 커널형 이어폰의 한쪽이 단선되는 바람에 뭘 살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연찮은 기회로 필립스에서 나온 커널형 이어폰이 가격대비 우수한 소리를 내어준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하게된 SHE9550 이어폰... 원래 블랙, 화이트 두가지가 있지만 블랙이 품절이라 구입하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화이트로 구매한게 더 잘된 선택 인것 같다는... 블랙보다 화이트가 훨 이쁨... 단 때가 탈수도 있다는 단점은 존재... 아무튼 주문하고 받아보니 뭐 박스는 평범...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있는것 같은데 한글도 보인다~ 좀 더 자세히 보기위해 최대한 땅겨서 찍어봄...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면 이렇다... 이어폰과 줄감개, 크기별 이어캡 (이어폰에 껴있는데 중사이즈고 비닐에는 대, 소 사이즈의 이.. 더보기
Find Drive - iQ500 구입 (외관편) 지금 네비게이션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놈이 후방카메라 지원이 안되는 관계로 좀 저렴한놈을 사볼까 하다가 알게된 파인드라 이브 2차 예판소식... 네비를 사면 TPEG, 무선리모컨, DMB 외장안테나를 주고 덤으로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준단다... 오~ 게다가 가격은 현실적인 33만원정도... G마켓 10% 할인쿠폰과 G마켓 현대카드를 동원해서 28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스팀청소기를 5만원이라고 잡고 TPEG이 보통 4.4만원정도 하니 네비게이션의 가격은 18~19만원인셈... 뭐 이정도면 800 X 480 해상도를 가진 7" 네비중에는 꽤 저렴하다고 생각되서 일단 만족~ 단지 맵이 처음 들어보는 알트란 Wiz 맵이었는데 평을 보니 TPEG 적용 경로도 꽤 괜찮고 이쁘다고 해서 구입 결정~ 예판 구.. 더보기
유니클로 가리숑벨트 유니클로 가리숑벨트... 예전에 가리숑벨트라는 해괴한 이름의 벨트가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 차고있는 가죽벨트가 땀에도 쪄들고 많이 삭아서 뭐살까 하다가 기억이 나서 유니클로가서 봤더니 만원 할인해서 19900원에 판매...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이게 가장 무난한 가죽색상이라 구입... 참고로 버클은 이것말고 몇가지 더 있었는데 버클의 가운데 핀이 2개로 된 버클등 몇가지가 더 있었는데 이놈이 가장 무난해서 이걸로 샀습니다... 전 항상 무난한걸로 선택을... ㅎㅎㅎ 안쪽은 튼튼하게 되어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역시나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중국에서 만드는건 어쩔 수 없는듯... 그래도 가죽은 이태리제라고 되어있어서 다행... 참고로 가죽은 부드러운 재질은 아니고 조금 뻣뻣하다... 부드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