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일기...

싸이언 시크릿폰 외국판 성인용 광고... 6월 30일날 시크릿폰이 발매되었는데 원래 출시예정일인 7월 9일보다 꽤 앞당겨 출시... 이유는 7월부터 출시되는 휴대폰은 USIM 이동이 가능해야 하는데 아직 통신사간 USIM 이동기능을 제대로 탑재한 폰이 없기 때문에 7월달에 발매되려면 아무래도 기능적으로 추가가 되어야 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출시를 6월 30일로 앞당긴듯... 현재 일주일 가량 지났지만 아직 판매되고 있지는 않고 뭐 조만간 풀릴듯... 그리고 웹서핑중 발견한 시크릿폰 광고... 마지막 대박... ㅎㅎㅎ 근데 광고가 성인용이라 그런지 좀 야하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실제 몇몇 메뉴를 제외하고 터치가 안되는데 이 광고보면 터치가 기본인줄 알것같다는... 12일부터 TV에서 광고한다는데 모델이 오드리햅번... 어떤 광고일지 기대.. 더보기
드디어 아부지 폰 바꿔드리기 이벤트 성공... 드디어 아부지 폰 바꿔드렸다... V745를 운좋게 1000원에 구입해서 3달 폭 삭혀서 아버지께 드렸더니 전자사전 없다고 빠꾸... ㅠ.ㅠ 와인폰2가 맘에 드신다고 예전부터 말씀하시던게 있어서 스펙 보여드리고 모양 보여드렸더니 벌써 매장가서 실제로 보셨다고 하심... 정말 맘에 드셨나보다... 암튼 그래서 사려고 검색을 하는데 이놈이 나온지 얼마 안된놈이라 상당히 고가... 미개봉 공기계 25정도에 있던데 난 구지 미개봉은 필요없다고... ㅠ.ㅠ 좀 더 싼걸 찾다보니 옥션에 기기변경으로 마침 하나 올라와 있어서 쭉 보다가 보니 오호라... 온켓에 동일한 물건을 올려놨는데 거긴 만원 더 싸다고 적혀있음... 당장 온켓으로 고고~ http://www.onket.com/auction/AuctProd.jsp?.. 더보기
디아블로3가 나온다고라고라... 디아블로 3의 플레이 동영상...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대학교때 친구들과 정말 새벽 2~3시는 기본으로 하던 게임... 주 캐릭터인 바바리안으로 레벨 몇까지 키웠더라... 90이 넘게 키운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을 해보니 90을 넘게 키운것 같지는 않았고 80 후반대 정도까지 키운듯 하다... 나중에 PK가 되면서 친구들하고 PK하는것도 재미있었고 아이템 때문에 웃지못할 일도 있고... 이 게임의 후속작이 나온다니... 일단 3D로 화면이 구성된건 추세가 그러니 어쩔 수 없는것 같고 그래픽도 괜찮은듯 하다... 사양이 어느정도 되어야 원할하게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컴에서 부드럽게 돌아가주길 바란다는... 현재 내컴 사양이...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300 1.8G -> 2.. 더보기
하루 방문자 400명 돌파~ 티스토리 초대권을 받고 블로그를 개설한지도 조금 지났지만 관리를 거의 안하고 있다가 요근래 조금 글을 쓰고있는데 06/21~06/22 최고 힛을 기록했다... ㅋㅋ 하루 방문자 400명 돌파~ 그다음날도 300명 돌파~ 어느덧 제 블로그 총 방문자수는 16000명이 되었다는... 언제 2만을 돌파할지... ㅎㅎ 하지만 댓글은 아직도 몇개 없다... ㅠ.ㅠ 암튼 하루 방문자 400명 돌파를 자축하하며... 더보기
2006년 11월에 숭례문을 찍은 사진이 있네... 숭례문이 전소되서 시끄러운데 예전에 코닥 컴팩트카메라 쓸때 찍어놓은 사진이 몇장 있다... 촬영 날짜를 보니 2006년 11월인데 지금부터 한 1년 3개월 전... 이제 다시 보려면 3년이나 더 걸릴테고 그것도 확실하지가 않다고 하는데 목재건축물이라 목재를 구하지 못하면 장담할 수 없다고들 하고 목재를 구해도 건조를 잘 시켜야 하는데 이것도 시간이 꽤 오래걸린다고 하니... 만약 빨리 건조하려고 증기건조를 시키면 그건 목재가 아니라는... ㅡ.ㅡ 아무튼 당분간 못볼 숭례문... 너무 아쉽다... 어떻게 후손들에게 물려줄 문화재를 저렇게 없앨 생각을 했는지... 에효... 아래 사진 몇장 더 붙여본다... 그리고 마지막은 V705로 찍은 파노라마사진... 더보기
휘팍 정상인 몽블랑에서... 2007년 12월 23일... 휘팍 정상인 몽블랑에서... 2007년 12월 23일... 내년에는 나도 데크를 바꿔볼까나... 아님 보드복? 추울때 지금 입는 보드복은 너무 춥다... ㅠ.ㅠ 현재 내 장비인 NITRO Punisher 데크 + Rome SDS 390 바인딩 + Salomon F FTD 부츠... 크게 불만은 없는데 데크가 03-04라 조금 오래되었다... 돈없는데 그냥 써야겠지? ㅡ.ㅡ 연구실 후배이자 직장 후배인 명수... 희정이랑 같이 올시즌 같이 시즌권도 끊고... 같이 보드타러 와줘서 너무 고맙다... ^^; 희정쿠~ 지금보니 둘다 옷을 바꿨네... 요 사진들은 전부 옛날 보드복... 난 이전께 더 이쁜것 같은데? ㅋㅋ 더보기
내 첫 DSLR Canon D30 내 첫 DSLR이었던 Canon D30 이걸 사느라 정말 힘들게 돈을 모으고 또 모았는데... 그때당시만 해도 바디 가격만 230정도였던것 같고 세로그립에 탐론 28-75렌즈까지 해서 거의 300정도 들었던걸로 기억된다... 이때만 해도 DSLR을 사용하는 사람이 상당히 드물었는데 지금은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DSLR로 입문을 할수가 있다... 내가 처음 사진을 찍을때는 초기 투자비용이 300정도였지만 지금은 60~70정도면 충분하다... 뭐 대중화 되어 렌즈 구하기도 편하고 좋은점도 있지만 예전의 사진찍을때의 느낌과 요즘 사진찍을때의 느낌은 사뭇 다른듯 하다... 인물사진에 빠져 모델사진도 1~2년 찍어봤고 그 더운 여름에도 무거운 장비를 들고 찍었는데 이제는 무거워 다 싫고 가볍게 찍을 수 있는 카메.. 더보기
주말에는 저와함께 보드타러 가요~ 요즘 내 낙은 주말에 보드타는거... 시즌권 구입할때 같이 구입해준 연구실 후배인 명수랑 희정이... 고맙기도 하고 둘다 지난시즌보다 실력이 많이 늘어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물론 내가 알려준건 아니다... ㅎㅎㅎ 원래 계획은 이쁜 여자친구를 사귀어 같이 타러다니는거였는데 실현 가능성 제로...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주말마다 타러간다... 회사의 짜증나는 일도 잊고... 정말 마음에 안들지만 그사람 앞에서는 얼굴 찡그릴수도 없고... 이것저것 복잡한 마음을 주말에 가서 훌훌 다 털어버린다... 하얀 설원위를 달리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하얀 눈위라 내 마음의 더러운 것이 거기에 조금씩 씼겨지는 것일까... 아무튼 이제 2월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생각 안하고 그냥 타러가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