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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90 3 Series

BMW 320i CP에서 연비모드 변경 방법... 320i의 계기판을 보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연비게이지는 L/100Km로 일반적으로 많이들 얘기하는 리터당 몇키로 간다고 하는 표현과는 차이가 좀 있다... 리터당으로 환산을 해야하는데 밑의 그림을 보면 13.0이라고 되어있으니 100을 13으로 나누어야 보통 얘기하는 리터당 몇키로 간다는 연비라고 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이게 연비를 나타내는 표준일지 몰라도 내게 익숙한 연비 표현방식이 아니라 항상 혼란을 가져왔다... 근데 이 연비표시 방법을 바꿀 수 있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잠시 아이드라이브 메뉴에서 찾아봤으나 실패했고 오늘 드디어 찾아냈다... ㅎㅎㅎ 이제 연비 모드를 바꿔보자~ 메인 메뉴에서 버튼 클릭해서 i 로 들어감... 맨 위의 탭을 설정으로 맞춘 후 버튼 클릭~ 아이드라이브 돌려서 언.. 더보기
BMW 320i CP의 테스트모드? 커뮤니티에서 글을 읽다가 BMW에는 테스트모드라는것이 있고 여기서 몇가지 세팅을 사용자가 바꿀 수 있다고 해서 지하 주차장 내려가서 조금 만져봤는데 메뉴 2번에 이런 기능이 있다... KI TEST라고 나오는데 계기판의 각종 램프, 바늘, LCD를 확인하는 기능인듯... 참고로 이 메뉴 들어가는건 계기판 왼쪽 구석에 있는 버튼을 길게 누르면 되고 1번은 각종 정보가 나오는듯함... 01.00 FGSTNR 01.01 K-ZAHL W / T 01.02 BMWTNR 01.03 COD DIA 01.04 KI HSTLDATUM 01.05 HW AEI 01.06 SW 01.07 KODIERDATEN 01.08 CAN 02.00 KI TEST 19.00 LOCK 이렇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실제 테스트메뉴에 들어가려.. 더보기
BMW 320i 후드 인슐레이터(본넷으로 전달되는 열 차단) 패드 구입~ 3시리즈 중에 320에만 달려있지 않은 후드 인슐레이터... 인슐레이터라는 말이 절연체라는 말인데 쉽게 말하면 엔진의 뜨거운 열기를 바로 후드(본넷)에 전달하지 않고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는놈이다... 근데 아무래도 방음쪽에 더 큰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320i의 엔진룸은 이렇게 생겼다... 3시리즈의 모든 엔진이 장착될 수 있기 때문에 4기통인 320i의 엔진이 들어가기에는 엔진룸이 상당히 여유롭다... 앞에 BMW 마크가 있는 부분 밑을 보면 휑~ 하다... 밑부분에는 텅 비어있음... 후드 안쪽 때봐라... ㅡ.ㅡ 이게 닦는다고 닦은건데 후드 안쪽 페인트는 외부처럼 광택처리가 안되서 기름때가 잘 닦이질 않는다... 완전 꼬질꼬질... 후드 안쪽만 다시... 짜잔~ 달면 이렇게 된다.. 더보기
320i 운전석 시트 잡소리와의 전쟁! 운전석 시트에서 나는 잡소리를 잡기위해 추천을 받고 구입한 뷔르트 실리콘스프레이... 실리콘스프레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실리콘이 막 튀어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니란다... ㅡ.ㅡ 아무튼 플라스틱 내장제의 잡소리를 잡는데 좋다고 해서 구입해서 오늘 받았다... 독일에서 물건너온놈... 제발 잡소리를 잡아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ㅠ.ㅠ 특이하게 노즐이 달려있는 교체형 캡?이 따로 제공된다... 보통 그냥 저 빨대모양의 노즐을 꼽아서 사용하는데... 정식 수입된 놈이라 한글설명이 스티커로 붙여있다... 흰색인 놈을 때에내고 빨간놈을 붙이면 깊숙한 곳까지 정확히 조준해서 뿌릴 수 있다... 일단 지금 차의 잡소리 상태는 심각하다... 다른데에서는 안나지만 내가 앉는 운전석 시트에서만 잡소리가 난다..... 더보기
맥과이어 리치래더 알로에 클리너, 컨디셔너 구입... 운전석 시트 허리부분이 일반 세단보다는 조금 나와있는데 이부분이 바지의 단추가 그런 부분에 많이 긁힐 수 밖에 없는 구조 라 내차도 가죽이 좀 긁혀있고 조수석 뒷자리도 가죽에 뭐가 뭍은건지 모르겠지만 좀 허옇게 된 부분이 있어서 관리차원에서 맥과이어 가죽관리 제품을 구입... 2개가 같이 된 제품도 있는데 아무래도 따로 된 제품을 쓰는게 더 효과가 좋을것 같아서 따로된 제품을 구입... 약간 투명한 파란색이 크리너고 흰색이 컨디셔너... 말 그대로 크리너는 가죽이 더러워졌을때 천에 조금 뭍혀 닦아낼 때 사용하면 되는거고 컨디셔너는 가죽이 오래되면 갈라지고 찢어지는데 그걸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일단 크리너로 가죽시트의 오염된 부분을 조금 닦아봤는데 안닦인다... ㅡ.ㅡ 일반적인 오염이 아닌건가... 아.. 더보기
드디어 도착한 소낙스 카샴푸~ 전국적으로 소낙스 카샴푸 품절사태라 구입 후 약 10일만에 받은 소낙스 카샴푸... 네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주문하고 10일이 되서나 도착한단 말이냐! 아무튼 오늘 도착해서 박스부터 찍어봤다... 옥션 판매자분께서 생각보다 큰 박스로 보내주심... 안에 내용물 흔들리지 말라고 안쪽까지 테이핑을... 이거 뜯는데 좀 귀찮았다... ㅡ.ㅡ 내용물 짜잔~~ 왼쪽부터 서비스로 주신 세차용 스폰지랑 1리터짜리 카샴푸 2통하고 록타이트 엔진룸 크리너... 200배 농축액이라 10리터 물통에 뚜껑 2개분량만으로 충분하다고 되어있다... 한번 사면 오래쓸듯... 맥과이어꺼는 용량이 500 조금 안되고 가격은 더 비쌌는데 암튼 다들 이놈을 강추하셔서 요걸로 구입~ 정식 수입품이라 그런지 스티커는 전부 한글로 되어있음.... 더보기
앞번호판가드 교체... 근데 좀 이상하다... ㅡ.ㅡ 어제 교대센터에서 앞번호판 작업 하려면 평일날 센터와서 구멍내고 고정해야 한다고 해서 안했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다들 앞번호판은 혼자 교체해도 된다고 하는데 왜 안된다고 한거지...? 라고 생각을 해서 지하주차장으로 고고~ 일단 번호판 고정시키는 나사를 풀고 번호판을 때놓고 봤는데... 양옆에 나사 2개만 풀면 앞번호판은 쉽게 탈거 가능함... 그냥 피스 4개로 번호판가드가 범퍼에 붙어있는 형식... 피스 4개를 풀어버리니 금속재질 번호판가드 탈거됨... 거 쉽구만... ㅎㅎㅎ 차에 피스구멍 4개만 뚫어버리고 번호판가드를 부착했었다는... 근데 깨끗하게 닦는다고 닦았지만 피스에 녹이 꽤 슬어있어서 좀 지저분해보임... 새로 구입한 플라스틱 번호판가드 피스 4개로 고정시키고 번호판도 부착... 근데 이거 번.. 더보기
내 비머 3만키로 인증샷... 딱 3만키로... 다행이 신호대기중이라 얼른 찍었다... 29999에서 얼른 신호대기에 걸리라고 얼마나 가슴졸였는지... ㅎㅎㅎ 요즘 세차를 못해서 차가 조금 꼬질꼬질 하지만 곧 카샴푸가 오니 금요일 새벽쯤 셀프세차장 가서 깨끗하게 닦아줘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