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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90 3 Series

런플랫타이어...

런플랫타이어라...

쉽게 설명을 하자면 타이어가 펑크나도 쉽게 타이어가 주저앉지 않는다...

이건 고속주행할때 타이어 팡크나면 차가 완전히 뒤집힐수도 있는 정말 위험한 상태가 되는데 이걸 어느정도 막아준다...

물론 펑크가 나도 형체 그대로를 유지시켜주지는 못하지만 살짝 주저않는듯 하다가 다시 어느정도 형체를 잡아준다...



이 동영상을 보면 일반 타이어와 런플랫 타이어로 펑크 실험을 하는게 있다...

이걸 보면 어떤 타이어를 본인의 차에 달고싶은가... ㅎㅎㅎ

물론 이놈은 BMW 대부분의 차에 기본사양으로 달려있고 내 차에도 달려있다...

비록 지금 앞타이어 트래드 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런플랫이라 든든하다...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만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사이드월에 어느정도 무게를 버텨주는 보강재가 들어가있어 펑크가 나서

타이어가 주저앉으려고 하면 사이드월이 버텨주는 형식이다...

그렇다고 펑크난채로 계속 달리는것이 아니라 센서에 의해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오고 타이어 수리점에 가서 지렁이로
 
펑크를 때우거나 교체하면 된다...

런플랫타이어가 펑크날 경우 사이드월이 시속 80키로의 속도로 100Km의 거리를 버텨준다고 하니 수리를 하기에는 충분하다...

물론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사이드월의 보강재 때문에 승차감이 나빠지고 일반 타이어보다 무게가 무겁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반 타이어보다 좀 비싸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