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실내등은 알반 전구를 많이 사용하고 좀 어두운 편이라 밤에 뭘 떨어트리거나 그러면 어두워서 잘 보이지가 않는다...
그래서 좀 더 밝은 등으로 바꿀 겸 해서 간지나는 화이트 LED 교체작업을 하기로 결정...
일단 실내등 전구 규격을 알아야 하기에 차에가서 전구를 빼봤다...
요게 T10 사이즈 전구다... 크기를 봐도 그리 밝을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다...
그나저나 참 단순하게 생겼다...
실내등 소켓...
요건 실내등 말고 다른 부분(트렁크등 41mm, 화장거울등 41mm, 글로브박스 36mm, 번호판등 36mm)에서 사용되는 전구의
규격을 확인하기 위해 자로 재봤다... 전구는 필립스꺼 사용하는군...
전구 규격 확인이 되었으니 인터넷으로 주문~
주문하고 다음날 도착한 LED들~ 참고로 서울반도체 TW350 3Chip LED를 사용한 제품으로 골랐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36mm LED 3발짜리 3개 구입했는데 없다... ㅡ.ㅡ
36mm LED 6발짜리 한개만 들어있고 36mm LED 3발짜리는 없다...
판매자한테 월욜날 전화를 해봐야 할텐데 보냈다고 잡아때면 어캐 해야하지... 흠...
암튼 일단 도착한 제품으로 작업 시작~
실내등은 T10 기본인 LED 2발짜리는 밝기가 너무 약할것 같아서 찾아보니 T10 소켓에 끼울 수 있는 LED 6발짜리 제품이 있어서
도전해보기로 해서 실내등 앞, 뒤 교체용으로 2개 구입...
요건 36mm 일반 전구 교체용 LED 6발짜리... 광량은 6발이라 꽤 밝은편...
그리고 LED가 6개나 박혀있고 칩저항도 있어서 그런지 이놈은 번호판등에 테스트하려고 달아봤는데 경고등이 뜨지 않는다!
근데 번호판등으로 LED 6개는 너무 밝아서 3발짜리로 도전해볼 예정... (물론 주문했지만 안온것임 ㅡ.ㅡ)
번호판용에 LED 3개짜리 달았는데 경고등뜨면 안되는디...
요건 T10 기본형태로 되어있는 LED 2발짜리...
이놈은 LED라 소비전력이 너무 약해서 그런지 키면 5초있다가 꺼져버린다... ㅠ.ㅠ
실내등 스위치가 단순한게 아니라 전구가 없거나 단선되었다고 판단되면 실내등 전원을 차단한다... 그런데 LED는 소비전력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없다고 판단되서 꺼진다는...
그래서 맵등은 이걸로 쓰지 못하고 원래 껴져있던 노란 전구를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36mm 전구의 저항값이 얼마인지 한번 체크해봤다...
41mm 전구는 36mm보다 저항값이 더 낮다... 길이가 길어서 저항값이 더 클줄 알았는데...
참고로
전력[W] = 전압[V] * 전류[A]
전압[V] = 전류[A] * 저항[R]
이기 때문에 저항값이 클수록 전력소모가 크다...
T10 LED 2발짜리에 저항을 어캐 잘 달면 안꺼질것 같긴 한데...
근데 LED는 저항겂을 측정해보니 단선되었다고 나온다... LED는 원래 그런거였나...
LED가 전력소모가 적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 말고 또하나의 문제점... 41mm 소켓에 핀을 휘고 36mm 전구를 쓰면 된다고
들었는데 핀이 안휜다... ㅠ.ㅠ
41mm 전구 총 3개가 필요한데 다시 사야하나... 아니면 36mm 전구 양쪽 금속부분의 길이를 좀 길게하는 방법을 연구해봐도
될듯한데... 암튼 이건 좀 더 연구해봐야겠다...
실내등 T10 전구를 빼고 화이트 LED 6발짜리로 교체... 맵등도 LED 2발짜리로 바꾸긴 했는데 이건 5초밖에 안켜지니... ㅠ.ㅠ
3M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고정...
실내등 켜봤는데 잘 켜진다... 물론 맵등은 바로 꺼지긴 하지만... ㅠ.ㅠ
실내등 커버를 씌우면 요렇게 보인다... 물론 LED 6발이 비치긴 하지만 밝기도 2~3배 밝아진것 같고 화이트라 그런지 간지도
나보이고...
암튼 성공 반 실패 반... 하지만 메인이라고 생각했던 실내등 앞, 뒤 2개는 화이트로 교체했으니 만족한다...
나머지는 36mm LED 3발짜리 도착하면 좀 더 연구를 해보고 다시 도전해야겠다...
그래서 좀 더 밝은 등으로 바꿀 겸 해서 간지나는 화이트 LED 교체작업을 하기로 결정...
일단 실내등 전구 규격을 알아야 하기에 차에가서 전구를 빼봤다...
요게 T10 사이즈 전구다... 크기를 봐도 그리 밝을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다...
그나저나 참 단순하게 생겼다...
실내등 소켓...
요건 실내등 말고 다른 부분(트렁크등 41mm, 화장거울등 41mm, 글로브박스 36mm, 번호판등 36mm)에서 사용되는 전구의
규격을 확인하기 위해 자로 재봤다... 전구는 필립스꺼 사용하는군...
전구 규격 확인이 되었으니 인터넷으로 주문~
주문하고 다음날 도착한 LED들~ 참고로 서울반도체 TW350 3Chip LED를 사용한 제품으로 골랐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36mm LED 3발짜리 3개 구입했는데 없다... ㅡ.ㅡ
36mm LED 6발짜리 한개만 들어있고 36mm LED 3발짜리는 없다...
판매자한테 월욜날 전화를 해봐야 할텐데 보냈다고 잡아때면 어캐 해야하지... 흠...
암튼 일단 도착한 제품으로 작업 시작~
실내등은 T10 기본인 LED 2발짜리는 밝기가 너무 약할것 같아서 찾아보니 T10 소켓에 끼울 수 있는 LED 6발짜리 제품이 있어서
도전해보기로 해서 실내등 앞, 뒤 교체용으로 2개 구입...
요건 36mm 일반 전구 교체용 LED 6발짜리... 광량은 6발이라 꽤 밝은편...
그리고 LED가 6개나 박혀있고 칩저항도 있어서 그런지 이놈은 번호판등에 테스트하려고 달아봤는데 경고등이 뜨지 않는다!
근데 번호판등으로 LED 6개는 너무 밝아서 3발짜리로 도전해볼 예정... (물론 주문했지만 안온것임 ㅡ.ㅡ)
번호판용에 LED 3개짜리 달았는데 경고등뜨면 안되는디...
요건 T10 기본형태로 되어있는 LED 2발짜리...
이놈은 LED라 소비전력이 너무 약해서 그런지 키면 5초있다가 꺼져버린다... ㅠ.ㅠ
실내등 스위치가 단순한게 아니라 전구가 없거나 단선되었다고 판단되면 실내등 전원을 차단한다... 그런데 LED는 소비전력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없다고 판단되서 꺼진다는...
그래서 맵등은 이걸로 쓰지 못하고 원래 껴져있던 노란 전구를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36mm 전구의 저항값이 얼마인지 한번 체크해봤다...
41mm 전구는 36mm보다 저항값이 더 낮다... 길이가 길어서 저항값이 더 클줄 알았는데...
참고로
전력[W] = 전압[V] * 전류[A]
전압[V] = 전류[A] * 저항[R]
이기 때문에 저항값이 클수록 전력소모가 크다...
T10 LED 2발짜리에 저항을 어캐 잘 달면 안꺼질것 같긴 한데...
근데 LED는 저항겂을 측정해보니 단선되었다고 나온다... LED는 원래 그런거였나...
LED가 전력소모가 적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 말고 또하나의 문제점... 41mm 소켓에 핀을 휘고 36mm 전구를 쓰면 된다고
들었는데 핀이 안휜다... ㅠ.ㅠ
41mm 전구 총 3개가 필요한데 다시 사야하나... 아니면 36mm 전구 양쪽 금속부분의 길이를 좀 길게하는 방법을 연구해봐도
될듯한데... 암튼 이건 좀 더 연구해봐야겠다...
실내등 T10 전구를 빼고 화이트 LED 6발짜리로 교체... 맵등도 LED 2발짜리로 바꾸긴 했는데 이건 5초밖에 안켜지니... ㅠ.ㅠ
3M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고정...
실내등 켜봤는데 잘 켜진다... 물론 맵등은 바로 꺼지긴 하지만... ㅠ.ㅠ
실내등 커버를 씌우면 요렇게 보인다... 물론 LED 6발이 비치긴 하지만 밝기도 2~3배 밝아진것 같고 화이트라 그런지 간지도
나보이고...
암튼 성공 반 실패 반... 하지만 메인이라고 생각했던 실내등 앞, 뒤 2개는 화이트로 교체했으니 만족한다...
나머지는 36mm LED 3발짜리 도착하면 좀 더 연구를 해보고 다시 도전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