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때 운전자가 가장 많이 조작을 하게되는 파트는 핸들과 페달이다...
페달은 교체를 하는경우가 없고 페달위에 알루미늄재질의 커버를 씌운 정도의 튜닝을 하거나 순정으로 나오는 놈들도 있다...
그럼 핸들은...?
차의 등급에 따라 다양한 핸들이 나오는 회사도 있고 핸들의 종류가 없고 한가지 핸들만이 달려나오는 회사가 있다...
일단 BMW는 같은 E9X 3시리즈라도 정말 다양한 핸들이 나온다...
일반핸들, 스포츠핸들, M-Tech 스포츠핸들, M핸들, 퍼포먼스핸들 정도가 나오고 일반 핸들을 제외한 핸들은 일반, 패들쉬프트
달린 버전으로 또 구분이 된다... 이것 말고도 알칸테라 가죽핸들도 있긴 한데... 아무튼 순정핸들의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다...
참고로 국내 차량제조회사는 핸들이 차종마다 여러가지 버전이 있지는 않고 한가지만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YF를 보니 패들쉬프트 달린놈, 안달린놈 구분이 있긴 했는데 기본모양은 딱 한가지밖에 안나온다...
나는 손에 땀도 많은편이고 순정 핸들의 느낌도 그닥 좋지 않아서 교체를 하려고 했더니 이건 뭐 에어백까지 교체를 해야하는데
비용이 정말 ㅎㄷㄷ 했다...
하지만 이건 좀 투자를 해야할듯 해서 과감하게 투자... 하지만 카드명세서를 보니 가슴이 아프다... ㅠ.ㅠ
4월 29일날 저녁때 주문했는데 도착은 5월 3일... 4일만에 도착했다... 머나먼 유럽에서 날라왔는데 정말 좋은세상이다...
물론 배송료 선택없이 한가지였고 배송료만 100불이었다... 에효...
판매자가 배송정보를 입력해주지 않아서 오늘 판매자한테 왜 안보내줘! 라고 메시지 보냈는데 오늘 집에오니 떡하니 도착...
살짝 미안하지만 뭐... ㅎㅎㅎ
박스... 역시나 EMS로 보냈다...
나름 충격받지 말라고 스폰지에 비닐로 둘둘 감아서 보내줬다...
이정도는 해줘야지~ 배송의 기본이 된 판매자다... ㅎㅎㅎ
핸들의 모습... 물론 에어백이 320 기본핸들에 있는 에어백과 호환이 안되는 관계로 에어백도 구매했다...
근데 에어백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다... ㅠ.ㅠ
암튼 핸들의 전체적인 모습... 참고로 이건 핸들 + 전면커버 + 멀티펑션 스위치 3가지가 결합된 상태다...
전면커버는 M 스티커가 붙어있는 T자모양의 전면커버고 멀티펑션 스위치야 스위치 눈으로 딱 보이니...
320 순정핸들과 버튼의 기능은 다 똑같다...
그리고 M3의 핸들을 살까 이놈을 살까 고민했는데(가격차이는 거의 없음) M-Tech 핸들은 손으로 주로 잡게되는 부분의 가죽이
타공되어 있어서 훨씬 덜 미끄럽게 되어있고 M3는 그냥 전체가 다 매끈한 가죽이다...
그래서 이놈으로 택했는데 잠깐 만져보니 확실히 타공된 가죽이 덜 미끄럽다... 만족~
요자리에는 에어백이 들어감...
커넥터가 총 4개인데 위쪽에 있는 검정, 연두색 커넥터는 에어백과 연결되고 오른쪽 아래의 커넥터는 검정커넥터가 멀티펑션
스위치용 커넥터이고 회색은 에어백용 커넥터다... 요건 차체에 있는 커넥터와 연결됨...
뒤쪽은 가죽이 아니라 고무재질... 손으로 누름 눌린다...
아래쪽... 핸들이 순정이긴 한데 왜 스티커가 안붙어있지...? ㅡ.ㅡ
핸들 뒷면... 320에는 패들이 필요없다... ㅠ.ㅠ
마감처리... 깨끗하게 잘 되어있음...
윗부분도 자세히 보니 오돌도돌하게 살짝 돌기가 있게 처리되어있다...
핸들이 차체랑 연결되는 부분... 마그네슘인가... 일반 금속과는 다른느낌...
에어백... 이놈만 지금 달려있는 320 순정핸들과 호환되도 지출이 절반이하로 줄어들었는데... ㅠ.ㅠ
아까 핸들 안쪽에 있던 연두색, 검정색 커넥터가 여기에 껴진다... 색상으로 구분을 해놨음...
너... 너무 비싼거 아니니... ㅡ.ㅡ
아직 차에 장착을 안한 상태라 살짝 얹어만 봤다... 간지 좔좔~
위사진이 320의 순정핸들이다... 320i, 320i CP, 320d, 320d np 모델의 핸들...
아주 못생긴 핸들은 아니지만 좀 얇은편이고 일반 가죽이라 손에서 땀이나면 좀 미끄럽다...
이렇게 연달아놓고 비교를 하니 천지차이다... ㅡ.ㅡ
때깔이 틀리구만...
핸들의 두께도 더 두꺼워져서 잡으면 상당히 묵직하고 직접 대보지는 않았지만 320 순정보다 살짝 반경이 작은듯 하다...
타공가죽이라 땀이 나도 덜미끄럽고 타공부분이 아니더라도 순정과 가죽재질이 좀 다르다... 표면이 좀 까끌까끌한 느낌?
엄지손가락이 위치하는 부분에 돌기가 튀어나와있다... 순정도 아주 살짝 튀어나오기는 했지만 이놈은 확실히 티난다...
그리고 M은 아니지만 핸들은 M이다... 이 스티커가 붙어있는걸로도 감성마력 상승!
얼른 달아주고 싶지만 연장이 없는 관계로 협력업체 가서 해야할듯... 얼른 달아주고 싶은데... ㅠ.ㅠ
페달은 교체를 하는경우가 없고 페달위에 알루미늄재질의 커버를 씌운 정도의 튜닝을 하거나 순정으로 나오는 놈들도 있다...
그럼 핸들은...?
차의 등급에 따라 다양한 핸들이 나오는 회사도 있고 핸들의 종류가 없고 한가지 핸들만이 달려나오는 회사가 있다...
일단 BMW는 같은 E9X 3시리즈라도 정말 다양한 핸들이 나온다...
일반핸들, 스포츠핸들, M-Tech 스포츠핸들, M핸들, 퍼포먼스핸들 정도가 나오고 일반 핸들을 제외한 핸들은 일반, 패들쉬프트
달린 버전으로 또 구분이 된다... 이것 말고도 알칸테라 가죽핸들도 있긴 한데... 아무튼 순정핸들의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다...
참고로 국내 차량제조회사는 핸들이 차종마다 여러가지 버전이 있지는 않고 한가지만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YF를 보니 패들쉬프트 달린놈, 안달린놈 구분이 있긴 했는데 기본모양은 딱 한가지밖에 안나온다...
나는 손에 땀도 많은편이고 순정 핸들의 느낌도 그닥 좋지 않아서 교체를 하려고 했더니 이건 뭐 에어백까지 교체를 해야하는데
비용이 정말 ㅎㄷㄷ 했다...
하지만 이건 좀 투자를 해야할듯 해서 과감하게 투자... 하지만 카드명세서를 보니 가슴이 아프다... ㅠ.ㅠ
4월 29일날 저녁때 주문했는데 도착은 5월 3일... 4일만에 도착했다... 머나먼 유럽에서 날라왔는데 정말 좋은세상이다...
물론 배송료 선택없이 한가지였고 배송료만 100불이었다... 에효...
판매자가 배송정보를 입력해주지 않아서 오늘 판매자한테 왜 안보내줘! 라고 메시지 보냈는데 오늘 집에오니 떡하니 도착...
살짝 미안하지만 뭐... ㅎㅎㅎ
박스... 역시나 EMS로 보냈다...
나름 충격받지 말라고 스폰지에 비닐로 둘둘 감아서 보내줬다...
이정도는 해줘야지~ 배송의 기본이 된 판매자다... ㅎㅎㅎ
핸들의 모습... 물론 에어백이 320 기본핸들에 있는 에어백과 호환이 안되는 관계로 에어백도 구매했다...
근데 에어백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다... ㅠ.ㅠ
암튼 핸들의 전체적인 모습... 참고로 이건 핸들 + 전면커버 + 멀티펑션 스위치 3가지가 결합된 상태다...
전면커버는 M 스티커가 붙어있는 T자모양의 전면커버고 멀티펑션 스위치야 스위치 눈으로 딱 보이니...
320 순정핸들과 버튼의 기능은 다 똑같다...
그리고 M3의 핸들을 살까 이놈을 살까 고민했는데(가격차이는 거의 없음) M-Tech 핸들은 손으로 주로 잡게되는 부분의 가죽이
타공되어 있어서 훨씬 덜 미끄럽게 되어있고 M3는 그냥 전체가 다 매끈한 가죽이다...
그래서 이놈으로 택했는데 잠깐 만져보니 확실히 타공된 가죽이 덜 미끄럽다... 만족~
요자리에는 에어백이 들어감...
커넥터가 총 4개인데 위쪽에 있는 검정, 연두색 커넥터는 에어백과 연결되고 오른쪽 아래의 커넥터는 검정커넥터가 멀티펑션
스위치용 커넥터이고 회색은 에어백용 커넥터다... 요건 차체에 있는 커넥터와 연결됨...
뒤쪽은 가죽이 아니라 고무재질... 손으로 누름 눌린다...
아래쪽... 핸들이 순정이긴 한데 왜 스티커가 안붙어있지...? ㅡ.ㅡ
핸들 뒷면... 320에는 패들이 필요없다... ㅠ.ㅠ
마감처리... 깨끗하게 잘 되어있음...
윗부분도 자세히 보니 오돌도돌하게 살짝 돌기가 있게 처리되어있다...
핸들이 차체랑 연결되는 부분... 마그네슘인가... 일반 금속과는 다른느낌...
에어백... 이놈만 지금 달려있는 320 순정핸들과 호환되도 지출이 절반이하로 줄어들었는데... ㅠ.ㅠ
아까 핸들 안쪽에 있던 연두색, 검정색 커넥터가 여기에 껴진다... 색상으로 구분을 해놨음...
너... 너무 비싼거 아니니... ㅡ.ㅡ
아직 차에 장착을 안한 상태라 살짝 얹어만 봤다... 간지 좔좔~
위사진이 320의 순정핸들이다... 320i, 320i CP, 320d, 320d np 모델의 핸들...
아주 못생긴 핸들은 아니지만 좀 얇은편이고 일반 가죽이라 손에서 땀이나면 좀 미끄럽다...
이렇게 연달아놓고 비교를 하니 천지차이다... ㅡ.ㅡ
때깔이 틀리구만...
핸들의 두께도 더 두꺼워져서 잡으면 상당히 묵직하고 직접 대보지는 않았지만 320 순정보다 살짝 반경이 작은듯 하다...
타공가죽이라 땀이 나도 덜미끄럽고 타공부분이 아니더라도 순정과 가죽재질이 좀 다르다... 표면이 좀 까끌까끌한 느낌?
엄지손가락이 위치하는 부분에 돌기가 튀어나와있다... 순정도 아주 살짝 튀어나오기는 했지만 이놈은 확실히 티난다...
그리고 M은 아니지만 핸들은 M이다... 이 스티커가 붙어있는걸로도 감성마력 상승!
얼른 달아주고 싶지만 연장이 없는 관계로 협력업체 가서 해야할듯... 얼른 달아주고 싶은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