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쉬 거치대...
보통 창문에 네비게이션을 붙여서 쓰는데 이렇게 쓰면 전방 시야가 많이 가리기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찾아보다가 발견한
새로운 거치방법...
차량의 틈새에 끼워넣에 네비게이션을 거치하는 방법...
이 방법을 사용하면 네비가 차량의 다른곳에 위치할 수 있기때문에 전면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참 좋았는데 차량을 바꾸면서는
이런 방식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해서 차량을 팔면서 그냥 같이 넘겨버렸다...
이런식으로 거치했는데 시계를 살짝 가린다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차량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이방식이 훨씬 좋았다...
그리고 조수석 송풍구도 살짝 가리긴 했는데 이건 조수석으로 방향을 돌려놓고 쓰기때문에 크게 지장은 없었다...
요런식으로 센터페시아 부분의 틈에 찔러넣어 네비를 거치한다...
물론 이 방식의 단점은 네비가 한 철판에 의해 지지가 되기때문에 창문에 붙이는 방식의 거치대보다는 차량의 흔들림에 약하다는
점이다... 요철같은 곳을 지나가면 네비가 좀 심하게 떨린다는...
차량을 바꾸면서 틈새로 찔러넣기가 힘들어 이방식을 포기했는데 내차에 맞게 인대쉬거치대를 휘어주는 업체를 발견...
참고로 내차는 일자로 찔러넣을수는 없고 "ㄱ"자처럼 판을 휘어야한다...
송풍구쪽을 보면 내장 트림과 높이가 똑같지 않고 다른데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판을 휘어야 한다...
거치대 작업을 해주는곳과 가까운 인대쉬거치대 판매처...
골목길이라 찾기가 좀 애매했는데 간판도 없는 가게 발견... ㅡ.ㅡ
장착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지도도 올려봅니다...
일단 인대쉬거치대 수령하고 바로 장착점으로 이동~
일단 전원선 작업을 해야하기에 기존에 작업되어있던 부분을 확인...
참고로 보통 전원을 퓨즈박스에서 끌어오는데 예전에 작업해주신분이 정말 좋은 포인트에서 전원을 따와주셨다...
여기서 전원을 따오면 키만 넣으면 전원이 바로 들어오고 키를 빼기전까지는 전원이 꺼지지 않는다...
보통 시동을 키는 순간에 잠시동안 전원이 나가기 때문에 네비 재부팅방지기를 추가적으로 장착해야 하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다... 아무튼 좋은 포인트에서 전원을 따왔기 때문에 전원 소스는 그대로 사용하고 시거잭만 교체하기로 결정...
일단 인대쉬거치대를 바이스에 고정하고...
사정없이 내리치면 이렇게 휜다...
해머와 복스 익스텐더를 이용해서 90도로 정확하게 판을 휘어버렸다...
어찌보면 참 간단한건데 왜 이런생각을 못했을까...
시거잭 교체 완료...
깜빡 잊고 작업된 인대쉬거치대를 찍지는 못했다... 잠시 다른데 정신팔려있는 사이에 이미 거치 완료... ㅡ.ㅡ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작업완료...
K2는 내가 원하는 작은화면을 가진 네비와 많은 기능(TPEG 지원, 통계 교통, 유가정보)을 지원하는 네비중에 고르고 고른 네비
인데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커서(내가 원하는건 약 3.5~4" 정도의 와이드 액정에 800 X 480 해상도 지원) 창문에 달았더니 시야도
많이 가리고 별로였다... 그래서 다시 팔까 하다가 인대쉬거치대를 이렇게 달수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달았는데 결과는 만족...
네비 거치는 운전석에서 보면 이런느낌...
보면 네비 화면의 오른쪽 아래(지금 세팅으로는 차선정보)가 살짝 핸들에 가려서 안보이기는 하지만 고개만 아주 살짝 왼쪽으로
돌려주면 잘 보이기에 무리는 없다... 그리고 네비 화면은 잘 안보고 소리로 듣기때문에...
실제로 보이는 화면은 요정도다... 오른쪽 아래의 차선정보가 살짝 가려지는 정도...
밖에서 보면 이정도...
거치상태를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요렇다...
일단 예전에 쓰던 지니맵을 탑재한 아이리버 NV mini는 차선안내가 있어서 참 좋긴 했지만 딱 네비 말고는 아무런 기능이 없다...
교통정보 반영, 통계정보 반영, 유가정보 확인 등등등...
일단 아이나비 K2도 기대보다 큰 화면과 필요이상으로 큰 덩치, 느린 반응속도 등등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일단 더 나은 네비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놈으로 버텨줘야겠다... 그래도 맵은 아이나비의 최신 3D맵을 적용하고 있으니...
보통 창문에 네비게이션을 붙여서 쓰는데 이렇게 쓰면 전방 시야가 많이 가리기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찾아보다가 발견한
새로운 거치방법...
차량의 틈새에 끼워넣에 네비게이션을 거치하는 방법...
이 방법을 사용하면 네비가 차량의 다른곳에 위치할 수 있기때문에 전면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참 좋았는데 차량을 바꾸면서는
이런 방식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해서 차량을 팔면서 그냥 같이 넘겨버렸다...
이런식으로 거치했는데 시계를 살짝 가린다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차량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이방식이 훨씬 좋았다...
그리고 조수석 송풍구도 살짝 가리긴 했는데 이건 조수석으로 방향을 돌려놓고 쓰기때문에 크게 지장은 없었다...
요런식으로 센터페시아 부분의 틈에 찔러넣어 네비를 거치한다...
물론 이 방식의 단점은 네비가 한 철판에 의해 지지가 되기때문에 창문에 붙이는 방식의 거치대보다는 차량의 흔들림에 약하다는
점이다... 요철같은 곳을 지나가면 네비가 좀 심하게 떨린다는...
차량을 바꾸면서 틈새로 찔러넣기가 힘들어 이방식을 포기했는데 내차에 맞게 인대쉬거치대를 휘어주는 업체를 발견...
참고로 내차는 일자로 찔러넣을수는 없고 "ㄱ"자처럼 판을 휘어야한다...
송풍구쪽을 보면 내장 트림과 높이가 똑같지 않고 다른데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판을 휘어야 한다...
거치대 작업을 해주는곳과 가까운 인대쉬거치대 판매처...
골목길이라 찾기가 좀 애매했는데 간판도 없는 가게 발견... ㅡ.ㅡ
장착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지도도 올려봅니다...
일단 인대쉬거치대 수령하고 바로 장착점으로 이동~
일단 전원선 작업을 해야하기에 기존에 작업되어있던 부분을 확인...
참고로 보통 전원을 퓨즈박스에서 끌어오는데 예전에 작업해주신분이 정말 좋은 포인트에서 전원을 따와주셨다...
여기서 전원을 따오면 키만 넣으면 전원이 바로 들어오고 키를 빼기전까지는 전원이 꺼지지 않는다...
보통 시동을 키는 순간에 잠시동안 전원이 나가기 때문에 네비 재부팅방지기를 추가적으로 장착해야 하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다... 아무튼 좋은 포인트에서 전원을 따왔기 때문에 전원 소스는 그대로 사용하고 시거잭만 교체하기로 결정...
일단 인대쉬거치대를 바이스에 고정하고...
사정없이 내리치면 이렇게 휜다...
해머와 복스 익스텐더를 이용해서 90도로 정확하게 판을 휘어버렸다...
어찌보면 참 간단한건데 왜 이런생각을 못했을까...
시거잭 교체 완료...
깜빡 잊고 작업된 인대쉬거치대를 찍지는 못했다... 잠시 다른데 정신팔려있는 사이에 이미 거치 완료... ㅡ.ㅡ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작업완료...
K2는 내가 원하는 작은화면을 가진 네비와 많은 기능(TPEG 지원, 통계 교통, 유가정보)을 지원하는 네비중에 고르고 고른 네비
인데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커서(내가 원하는건 약 3.5~4" 정도의 와이드 액정에 800 X 480 해상도 지원) 창문에 달았더니 시야도
많이 가리고 별로였다... 그래서 다시 팔까 하다가 인대쉬거치대를 이렇게 달수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달았는데 결과는 만족...
네비 거치는 운전석에서 보면 이런느낌...
보면 네비 화면의 오른쪽 아래(지금 세팅으로는 차선정보)가 살짝 핸들에 가려서 안보이기는 하지만 고개만 아주 살짝 왼쪽으로
돌려주면 잘 보이기에 무리는 없다... 그리고 네비 화면은 잘 안보고 소리로 듣기때문에...
실제로 보이는 화면은 요정도다... 오른쪽 아래의 차선정보가 살짝 가려지는 정도...
밖에서 보면 이정도...
거치상태를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요렇다...
일단 예전에 쓰던 지니맵을 탑재한 아이리버 NV mini는 차선안내가 있어서 참 좋긴 했지만 딱 네비 말고는 아무런 기능이 없다...
교통정보 반영, 통계정보 반영, 유가정보 확인 등등등...
일단 아이나비 K2도 기대보다 큰 화면과 필요이상으로 큰 덩치, 느린 반응속도 등등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일단 더 나은 네비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놈으로 버텨줘야겠다... 그래도 맵은 아이나비의 최신 3D맵을 적용하고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