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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장비 이야기...

니콘 D3로 사고쳤다... 풀프레임바디!!!

니콘의 플래그쉽 D3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모양 이렇다... 엄청난 포스가 뿜어나온다... 캐논 디카를 쓰고있지만 왠지 니콘 SLR 카메라를

보고 있노라면 뭔가 묵직한게 믿음직한 느낌이... 남자는 니콘이라 해서 그런가...

아무튼 아래 스펙을 보자...

이미지 센서 36.0 × 23.9 mm CMOS 센서, 1,210만 화소(총화소수 1,287만), 니콘 FX 포맷
파일 포맷 정지 화상 : RAW 12비트/14비트(무손실 압축, 압축, 비압축) / TIFF (RGB) / JPEG
* RAW와 JPEG 동시 저장 가능
기록 해상도 정지 화상 : FX 포맷(36 × 24) : 4,256 × 2,832 3,184 × 2,120 2,128 × 1,416
5:4( 30 × 24 ) : 3,552 × 2,832 / 2,656 × 2,120 / 1,776 × 1,416
D X포맷(24 × 16) : 2,784 × 1,848 / 2,080 × 1,384 / 1,392 × 920
압축률 RAW : 12비트/14비트(무손실 압축, 압축, 비압축)
JPEG : FINE (1/4), NORMAL (1/8), BASIC (1/16) 사이즈 우선, 화질 우선 선택 가능
렌즈 G/D 타입 렌즈 (IX Nikkor 제외) :모든 기능 사용 가능 (PC Micro Nikkor 제외)
DX 렌즈:촬상 범위 [DX 포맷 (24×16) ] 에서 모든 기능 사용 가능
G/D 타입 외의 AF 렌즈 (F3AF용 제외) :3D-RGB 멀티 패턴 측광Ⅱ 를 제외한 기능 사용 가능
P 타입 렌즈:3D-RGB
초점 조절 TTL 위상차 검출 방식, 포커스 포인트 51 Point (크로스 타입 센서 15 Point) / 콘트라스트 AF 방식 (라이브 뷰 [삼각대 촬영 모드] 의 경우)
렌즈 마운트 니콘 F 마운트(AF 커플링, AF 접점 포함)
촬영 화각 렌즈 표기(DX 포맷의 경우:렌즈 표기의 약 1.5 배) 초점 거리와 동일
AF 방식 오토포커스 : 싱글 영역 AF 모드, 다이내믹 AF 모드 [9 , 21, 51, 51(3D-트래킹)포인트], 자동 영역 AF 모드
Single AF Servo (AF-S) 와 Continuous AF Servo (AF- C) 선택 가능, 피사체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예측 구동 포커스로 전환
매뉴얼포커스 : 포커스 에이드 가능
셔터 전자 제어 상하 주행식 포컬 플레인 셔터
노출 제어 프로그램 AE조리개 우선 제어셔터 스피드 우선 제어완전 수동 제어
셔터 스피드 조절 범위 : 1/8,000 ~ 30초 (1/3, 1/2, 1 Step 단위), Bulb 지원
노출 보정 범위:± 5 Step, 보정 단위:1/3, 1/2, 1 Step 단위
AE 락 : AE/AF Lock 버튼에 의한 휘도값 고정 방식
오토 브래킷 노출값 브래킷 : 2~9장, 보정 단위:1/3, 1/2, 2/3, 1 Step 단위
화이트 밸런스 브래킷 : 2~9장, 보정 단위:1~3 Step 단위
측광 방식 : 1,005분할 RGB 센서에 의한 TTL 개방 측광 방식
: 멀티 패턴 측광:3D-RGB 멀티 패턴 측광Ⅱ (G/D 타입 렌즈 사용시)
RGB 멀티 패턴 측광Ⅱ (기타 CPU 렌즈 사용시)
RGB 멀티 패턴 측광 (비 CPU 렌즈의 렌즈 정보 수동 설정시)
: 중앙부 중점 측광:φ12 mm 측광 (중앙부 중점도 약 75%), φ8 mm, φ15 mm, φ20 mm, 화면 전체의 평균으로 변경 가능 (비 CPU 렌즈 장칙시에는 φ12mm로 고정)
: 스팟 측광:φ4 mm(전체 화면의 약 1.5%)를 측광, 포커스 포인트에 연동하여 측광 위치 가동 (비 CPU 렌즈 장착시에는 중앙에 고정)
ISO 감도 - : ISO 200 ~ 6400 (1/3, 1/2, 1 Step), ISO 200에 대해 약 0.3, 0.5, 0.7, 1단 (ISO 100)감소, ISO 6400에 대해 약 0.3, 0.5, 0.7, 1 Step (ISO 12800), 2단 (ISO 25600)증감 가능, 감도 자동 제어 가능
화이트 밸런스 : 오토 (1,005분할 RGB 센서, 촬상 소자 병용에 의한 화이트 밸런스), 매뉴얼 7종 프리셋 가능 (각각 미조정 화면에서 설정 가능), 색온도 설정 가능, WB 브라케팅 가능
셀프 타이머 : 2, 5, 10, 20초
플래쉬 조광 보정/충전 시간 1,005분할 RGB 센서에 의한 TTL 조광 제어:SB-800, SB-600, SB-400과의 구성으로 i-TTL-BL 조광, 표준 i-TTL 조광 가능
외장 플래쉬 단자 핫슈(ISO 518) 장비:싱크로 접점, 통신 접점, 안전 고정 장치 (고정 나사)포함
싱크로 터미널 ISO 519 장비(고정 나사 포함)
외부동조지원 지원 : X = 1/250, 1/250초 이하 저속 셔터 스피드에서 별매품인 스피드라이트와 동조
선막 싱크로, 저속 싱크로, 후막 싱크로, 적목 감소, 적목 감소 슬로우 싱크로
조리개 연동 외부 자동 조광 (AA) :SB-800과 CPU 렌즈와의 사용시
외부 자동 조광 (A) :SB-800, SB-28,
이미지 설정 표준(Strandard) / 뉴트럴 / 비비드 / 모노크롬 에서 선택 가능, 커스텀 픽처 콘트롤 9종류 등록 가능
촬영 모드 모드 : S(1프레임 촬영), CL(저속 연속 촬영), CH(고속 연속 촬영), Lv(라이브 뷰 촬영), 셀프 타이머 촬영, Mup(미러 업 촬영)
연속 촬영 : 초당 11장(DX 포맷)
: 초당 1 ~ 9장(FX, 5:4)
재생 모드 한장 재생분할 재생재생 줌슬라이드쇼
뷰 파인더 아이 레벨식 펜타프리즘, 시도 조절 기기 내장 (-3~+1 m-1), B형 클리어매트 스크린 VI(포커스 프레임 포함)
상하좌우 모두 약 100%(실제 화면 대비)
약 0.7배 (50mm f/1.4 렌즈 사용, ∞, -1.0 m-1의 경우)
액정 모니터 3인치(7.62cm) 저온 폴리 실리콘 TFT 액정, 약 92만 화소(VGA), 시야각 170°, 시야율 100%, 밝기 조정 가능
라이브 뷰 지원 : 핸드 헬드 촬영 모드:TTL 위상차 검출 방식, 포커스 포인트 51 Point (크로스 타입 센서 15 Point)
삼각대 촬영 모드: 콘트라스트 AF 방식, 전체 화면에서 AF 가능
리모콘 : 10핀 터미널에 접속
GPS:10핀 터미널에 접속한 GPS 변환 코드 MC-35 (별매)를 장착하고 NMEA0183 Ver.2.01과 Ver. 3.01 호환 GPS 기기(D-sub 9핀 케이블 겸용)에 접속
저장 매체 컴팩트플래쉬 타입l
컴팩트플래쉬 타입ll
마이크로드라이브
: 더블 슬롯 지원 : 메모리 카드 순차 기록, 동시 기록, 분할 기록 및 카드간 복사 가능
전송 방식 USB
입출력 단자 NTSC, PAL 선택 가능, 비디오 출력과 액정 모니터 동시 재생 가능
전원 리튬이온 충전식 배터리 EN-EL4a/4 1개 사용, AC 어댑터 EH-6(별매)
크기 약 159.5 × 157 × 87.5 mm
무게 약 1,240g(배터리 본체, 메모리 카드, 바디 캡, 액세서리 슈 커버 제외)
한글 지원 지원함
그 밖의 기능 HDMI 버전 1.3a 대응, HDMI 출력 단자(Type A) 장비, HDMI 출력과 액정 모니터 동시 재생 불가
기본 내용물 충전식 배터리 EN-EL4a, 급속 충전기 MH-22, USB 케이블 UC-E4, 오디오 비디오 케이블, EG-D2, 스트랩 AN-D3, 바디 캡 BF-1A, 액세서리 슈 커버 BS-2, 아이피스 DK-17, 배터리실 덮개,BL-4, USB 케이블 클립, 소프트웨어 CD-ROM

니콘이 사고쳤다... 드디어 1:1 풀프레임 바디가 캐논 이외의 회사에서 나온것이다... 물론 코닥에서도

나온적이 있고 콘탁스에서도 나왔지만 현재 생산이 중지되었고 중고로도 구하기 힘든 바디라 제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니콘이 예전 D2H에서 자체개발 센서 썼다가 쫄딱 망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D3에서

자체개발 센서를 사용했다... 그것도 1:1 풀프레임!!!

일단 니콘이 바보가 아닌 이상 예전의 실수를 다시하지 않을 것이고 어느정도 이미지 퀄리티는 내줄것이라

보인다...

그리고 바디성능... 이건 예전부터 니콘이 최고를 달렸다... 캐논은 예전부터 바디성능에서는 니콘에게

몇세대 뒤떨어졌고(실제 캐논이 기술이 없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캐논은 마케팅 때문인지 기술을

항상 다 풀지않고 찔끔찔끔 푼다... 그리고 사용자가 요구하는 사소한 기능에는 신경을 쓰지않는다...

넥스트랩 자꾸 꼬이는데 그거 고리로 만들어주면 어디 덧나나... ㅡ.ㅡ) 소니에게 먹힌 미놀타도 니콘에

비해 센서 쉬프트방식의 손떨림방지 기능이 있어서 좋긴 하지만 바디 자체적인 기능면에서는 니콘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항상 최고였지만 이번에 니콘은 대박을 터트렸다고 본다... 1:1 센서를 제외하고서라도 92만화소의 3"

LCD... 즉 640 X 480 해상도인데 이건 초창기 PC 모니터 해상도...

여기서 보는 이미지의 퀄리티가 다른 회사들의 허접한 LCD(보통 23만화소)랑 얼마나 차이가 날지 보지

않아도 뻔하지 않는가...

그리고 장삿속이 드러나는 캐논의 풀프레임 / 크롭바디의 확실한 구분(크롭바디 렌즈 풀프레임바디에서

사용불가)과 달리 니콘의 D3는 크롭바디용 DX 렌즈를 마운트하면 DX 모드로 작동이 된다...

자체적으로 크롭을 해서 베네팅이 안나오게 한다는... 똑똑한 놈이다...

그리고 연사가 보통때 9장(이것도 대단함)이지만 DX 모드일때는 11장까지 올라간다...

이건 프레스용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라는... 스튜디오용, 프레스용 둘다 만족할만한 괴물바디다...

ISO가 200부터 시작하기는 하지만 확장으로 ISO 100을 지원하고 3200이 아니라 6400까지 기본 지원하고

25600까지 지원한단다... 이거 무슨 적외선카메라인가... ㅡ.ㅡ

항상 이미지 퀄리티에서 캐논에게 밀렸는데 이제 새로운 센서로 이미지 퀄리티 문제만 극복해 낸다면

니콘 충분히 승산이 있어보인다... 물론 나의 총알 사정거리에는 D3란 바디는 없지만 그래도 니콘의

선전을 바란다... D300이 있지만 이제 1:1을 맛본 나에게 D300은 패스다... 5D 후속을 기다려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