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GT 30d Ex2014.11.26 23:34

 Steinbauer 퍼포먼스 모듈 테스트는 총 3개의 글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BMW 5GT 30d Steinbauer 퍼포먼스 모듈 설치...

 Part 2. 퍼포먼스 모듈 장착 후 테스트... 근데 뭔가 이상하다...

 Part 3. Steinbauer 퍼포먼스 모듈 장착한 BMW 5GT 30d Dynojet에 올리다...


스테인바우어 퍼포먼스 모듈을 객관적으로 테스트해보려고 고민하다가 Torque 라는 안드로이드 어플로 제로백을 측정해봤지만


출력이 늘어남에 따라 바퀴가 슬립나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것도 여의치 않았고 결국 모듈 온/오프 차이를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로 뽑아보자라고 생각하고 경기도 광주의 한 업체를 찾아 다이노젯 장비에 차를 올렸습니다...


누가 5GT를 다이노에 올릴생각이나 했을까나... ㅎㅎㅎ





진 컴퍼니라는 곳인데 비머베르크 까페 회원분이 여기서 측정을 했다는 글을 보고 예약 후 방문을 했습니다...


업체명 : 진(gene) 컴퍼니

주   소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365-5


참고로 다이노젯 회사의 장비로 측정하는데 비용은 차량 한대당 10만원이라고 합니다...


수입차랑 국산차랑 다르게 받는것 같았는데 이부분은 좀 아쉽네요...


저같은 경우는 스테인바우어 모듈 온일때 2~3회, 오프일때 2~3회 측정을 했습니다...




네비에 주소를 찍고 도착한 진 컴퍼니... 골프연습장 바로 옆이고 가장 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다른 자동차 정비샾들이 있더라구요...


Apple | iPhone 5 | 1/145sec | F/2.4 | ISO-50 | Off Compulsory | 2014:11:22 15:03:44


Apple | iPhone 5 | 1/20sec | F/2.4 | ISO-200 | Off Compulsory | 2014:11:22 13:40:46


이미 다른 차량이 다이노젯 장비에 차를 올리고 측정을 하고있었습니다...


잠시 기다리고 이제 제차례가 되어 사장님이 장비에 제차를 올리고 계십니다...


Apple | iPhone 5 | 1/20sec | F/2.4 | ISO-160 | Off Compulsory | 2014:11:22 1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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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바우어 퍼포먼스 모듈은 온/오프 기능을 지원하지만 자체적으로 스위치가 달려있지는 않고 아래 그림처럼 배선 하네스에


있는 회색 전선을 접지에 물리면 모듈이 오프상태로 됩니다...



깔끔하게 스위치를 달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작업을 하지는 못했고 그냥 회색선을 길게 연장하여 엔진룸의 점프선 물리는 


마이너스 단자에 연결을 해서 모듈을 오프상태로 만들었습니다...


Apple | iPhone 5 | 1/15sec | F/2.4 | ISO-800 | Off Compulsory | 2014:11:22 14:05:58


미관상 보기는 안좋았지만 테스트를 위해서 임시방편으로 이렇게 연결했습니다...


잘 보시면 마이너스 단자에 연결된 빨간색 전선이 보이고 이 전선이 배선 하네스의 회색 전선을 길게 연장한 배선 끝부분에 달아


놓은 악어클립을 이용해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듈 오프를 해놓고 사무실 안쪽에 들어와 어떻게 측정하는지 구경을 해봅니다...


Apple | iPhone 5 | 1/17sec | F/2.4 | ISO-400 | Off Compulsory | 2014:11:22 14:12:32




뒷바퀴가 엄청난 속도로 돌아가는데 옆에서 보고있자니 좀 무섭네요... ㅡ.ㅡ


Apple | iPhone 5 | 1/17sec | F/2.4 | ISO-400 | Off Compulsory | 2014:11:22 15:52:02


Apple | iPhone 5 | 1/15sec | F/2.4 | ISO-500 | Off Compulsory | 2014:11:22 15:52:11


LG Electronics | LG-F460S | 1/24sec | F/2.4 | ISO-400 | Flash did not fire | 2014:11:22 15:27:28


다이노젯 장비입니다... 사장님이 차안에 노트북을 가지고 들어가셔서 다 조작을 하시는데 사무실 안에서도 똑같은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Apple | iPhone 5 | 1/60sec | F/2.4 | ISO-64 | Off Compulsory | 2014:11:22 14:15:08


순정상태일때 3번정도 측정했는데 처음 한번은 중간에 살짝 악셀을 때서 그런지 한번 아래로 꺼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Apple | iPhone 5 | 1/120sec | F/2.4 | ISO-80 | Off Compulsory | 2014:11:22 14:29:29


회색선의 접지를 끊고 이제 스테인바우어 퍼포먼스 모듈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출력을 측정해봅니다...


순정상태일때 약 230마력정도였는데 모듈을 작동시키니 292마력 정도로 출력의 상승이 있습니다...




이제 이번에 측정한 BMW 5GT 30d의 출력그래프를 보겠습니다...



순정일때의 출력그래프입니다... 


제원상 순정일때의 엔진출력은 245마력, 55.1 토크인데 다이노 결과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순정상태의 최대값은 229.65 마력, 53.44 토크


생각보다 출력손실이 없습니다... 제원으로 나와있는 출력은 엔진출력이라 지금의 바퀴를 굴려서 측정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발생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측정값이 SAE가 아니라 STD이긴 하지만 두개의 차이가 크지는 않기때문에 그부분을 고려


한다고 해도 손실이 크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차량에 탑재된 ZF제 8단미션 GA8HP70Z의 장점이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미션은 제차인 245마력의 30d부터 35d, 40d, 50d 까지 쓰이는 미션으로 etk에서 조회가 됩니다...


이부분은 3,000cc 디젤중에 출력이 가장 떨어지는 제차에서는 퍼포먼스 모듈을 달아서 출력이 증가하더라도 허용토크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는점... 이점은 장점인듯 합니다... 근데 좀 슬프네요... 가장 출력이 떨어지는 3,000cc 디젤엔진... ㅠ.ㅠ



이번은 스테인바우어 퍼포먼스 모듈이 작동하고 있는 상태의 측정값입니다...


스테인바우어 퍼포먼스 모듈 최대값은 292.42 마력, 66.48 토크


출력 상승폭이 상당히 괜찮은것 같습니다...



두개의 수치를 보기쉽게 한 그래프에 표시를 했습니다...


그래프만 봐도 출력상승이 상당히 괜찮아보이죠? 실제로 62.77마력, 13.04 토크 상승이 있습니다...


대략 계산을 해보면 순정대비 마력은 약 27%, 토크는 약 24%의 출력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측정장비 세팅의 차이 등등 많은 변수가 작용할 수 있기때문에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나 출력이 늘어났는지의 차이


라고 봅니다... 


출력조절 다이얼이 4시로 되어 24%의 출력향상을 가져온다고 봤을때 마력은 설정대비 조금 더 나온것 같고 토크는 정확하게


24% 증가했습니다...


마력 곡선도 순정일때는 3,100rpm까지 가파르게 올라가다가 4,250rpm까지는 플랫하게 진행되는 반면 스테인바우어는 3,500rpm


까지는 상승곡선을 그려주고 3,750rpm 정도까지 플랫하게 가다가 그다음부터는 힘이 좀 딸리는듯 하지만 그것도 급격하게 꺾이


지는 않고 순정때와 비슷한 4,250rpm 까지는 어느정도 유지시켜주고 있습니다...


토크도 유사한데 순정일때는 2,000rpm 까지는 가파르게 올라가다가 한풀 꺾인 상태로 3000rpm까지 완만하게 상승합니다...


스테인바우어는 1,900rpm까지는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2,300rpm까지는 살짝 기울기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여전히 가파르게


올라가고 3,100rpm 까지는 완만하게 토크를 유지시켜주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다이노젯의 출력 그래프를 잘 보지는 못해서 정확한 분석을 할수는 없지만 출력의 상승은 분명히 알수있게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Apple | iPhone 5 | 1/20sec | F/2.4 | ISO-160 | Off Compulsory | 2014:11:22 13:40:55


Apple | iPhone 5 | 1/20sec | F/2.4 | ISO-160 | Off Compulsory | 2014:11:22 13:41:16


2층에 고객 휴게실도 있지만 자기차 측정할때 위에서 편하게 대기하는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제가 측정한 Steinbauer 퍼포먼스 모듈에 대한 결과를 모두 공개한것 같습니다...


다른 방식의 퍼포먼스 모듈을 써보지 않아서 비교 평가를 할수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퍼포먼스 모듈을 달고 한번도 출력에 대한


이질감을 느끼거나 오작동을 한적이 없다는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어떤 모듈은 이질감이 느껴져서 탈착을 한 사람도 있다고 들었는데 순정과 같은 느낌의 이질감이 없는 출력향상이라는 부분은


상당한 장점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장점...


   - 순정상태일때와 비교해 이질감이 전혀 없다...

   - 출력 상승이 광고치와 비슷하게 올라간다... (+20~25%)

   - 풀악셀 상태로 몇분을 주행해도 경고등 없음 (진단기상 에러코드도 없음)

   - 배선연결을 해야하지만 장착된 상태에서 모듈 OFF를 할수있다...


단점은...


   - 인젝터마다 커넥터를 연결해야해서 탈부착이 조금 불편하다... (센터 입고시 탈거하려면 조금 불편할수도...)

   - 가격이 2~3채널 제품보다는 비싸다...

   - 차가 경쾌하게 나가다보니 더 밟게되어 연비가 하락될 수 있다... ㅎㅎㅎ




한가지 더 언급할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은 아직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퍼포먼스 모듈과 PC를 연결하여 몇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것 같은데 아래 화면을 보면 각 rpm 구간대의 출력을 따로따로 설정도 가능한듯 보입니다...


정식으로 수입된 퍼포먼스 모듈의 경우 이부분도 지원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출력을 기본설정보다 더


증가시키려는게 아니라면 딱히 건드릴 필요는 없을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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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 진컴퍼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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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뽐뿌대마왕™
BMW 5GT 30d Ex2014.11.25 02:31

 Steinbauer 테스트는 총 3개의 글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BMW 5GT 30d Steinbauer 퍼포먼스 모듈 설치...

 Part 2. 퍼포먼스 모듈 장착 후 테스트... 근데 뭔가 이상하다...

 Part 3. Steinbauer 퍼포먼스 모듈 장착한 BMW 5GT 30d Dynojet에 올리다...


스테인바우어 퍼포먼스 모듈을 장착하고 차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테스트를 해보고싶었습니다...


더 잘나가는것 같다... 고rpm에서 밀어주는 느낌이 좋다... 이러한 주관적인 느낌은 신뢰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플라시보효과... 이게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뭔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고싶었습니다...


어떻게 테스트를 해야할지 고민을 해보다가 일단 안드로이드폰의 Torque라는 프로그램과 차량의 OBD-II(On-Board Diagnostic


version II) 단자를 블루투스 동글로 연결하여 제로백을 측정해보기로 합니다...



사실 모듈을 달기전 순정일때와의 차이를 알아야 하기때문에 순정상태일때 제로백은 이미 측정을 해봤습니다...




순정상태로의 제로백은 공식 제원상 6.9초라고 되어있습니다...


측정한 구간이 약간 오르막인걸 고려하면 0.3초 느린건 어느정도 수긍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출력부분이 215마력이라고 나왔습니다... 245마력은 엔진출력이라 토크컨버터와 미션을 거쳐 출력손실을 고려한다고 해도


살짝 실망스러운 수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테인바우어 퍼포먼스 모듈을 장착 후 동일구간에서 다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 결과는...






약 7.6초가 나왔습니다...


오히려 제로백 수치가 더 떨어져 동일한 테스트를 5~6번 했지만 결과는 전부 동일했습니다...


이때 정말 뭐가 잘못되서 순정보다 더 느린 결과가 나왔나 엄청나게 고민을 했습니다...


설치할때 뭔가 잘못했나... 아니면 어플의 측정오차가 큰것인가...


5~6번의 측정에서 마력은 약간 차이가 나긴 하지만 제로백 수치는 전부 동일한 결과가 나와서 이것도 아닌것 같고...


설치 메뉴얼을 보고 본넷을 열어서 모듈이 제대로 설치되었나 확인도 해보고...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뭔가 이상한점을 발견했습니다...


Apple | iPhone 5 | 1/15sec | F/2.4 | ISO-800 | Off Compulsory | 2014:10:18 21:54:33


메뉴얼에는 설명이 없었지만 배선 하네스에 정체모를 흰색선이 하나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설명에 "To ensure proper function of the module the white wire MUST be connected to the signal wire of the


Throttle Position Sensor"라는 문구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쓰로틀 포지션 센서의 신호선과 흰색 전선을 연결해야 제대로 작동을 한다는 문구입니다...


근데 그림상으로 보면 이건 페달에서 나오는 선인데... 이 배선을 실내로 끌고들어가 연결을 해야하는건가...?


선을 어떻게 실내로 들어가게 하지... 메뉴얼에는 왜 이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는거지... ㅡ.ㅡ


이때부터 엄청난 고민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비머베르크 까페 회원님의 정보로 AC 슈니쳐사의 메뉴얼을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 흰색선을 엔진룸의 어느 배선


에다가 연결해야 하는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전선이 연결된 소켓뭉치에서 A460 소켓의 28번핀이 쓰로틀 포지션 센서의 신호선이라는것 까지 알아냈습니다...


소켓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가 나와있지 않아서 14번 사진을 보고 대충 감을 잡아 차를 뜯어봅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ISO-6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4:11:01 22:18:58


14번 사진을 보면 이부분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ISO-6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4:11:01 22:21:50


커버를 열고...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20sec | F/4.0 | ISO-6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4:11:01 22:22:03


T20 별드라이버로 나사 4개를 풀면...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60sec | F/4.0 | ISO-6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4:11:01 22:47:18


어라... 완전 다릅니다... 이부분이 아니네요...다시 덮습니다... ㅡ.ㅡ


다시 정보를 수집해서 정확한 위치를 알았는데... 그 위치는 바로...


Apple | iPhone 5 | 1/15sec | F/2.4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4:10:18 21:52:48


제차에 모듈을 처음 위치시킨곳... 바로 그곳이었습니다... ㅡ.ㅡ


이부분도 T20 별드라이버로 나사 4개만 풀면 바로 열립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ISO-6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4:11:02 02:07:10


생각보다 연결되어 있는 배선이 많습니다...


그중 사진상에 세로로 보이는 4개(가장 위의 커넥터는 가려서 안보이는 상태)의 큰 커넥터 중에 위에서 세번째 커넥터의 28번


핀을 찾아야 합니다...


세번째 커넥터를 빼기 위해서는 가장 위쪽의 커넥터부터 순서대로 빼야하는데 위쪽에 흰색 커넥터가 올려져있는 플라스틱 커버


같은거는 위로 뽑으면 쉽게 빠집니다... 그다음 위쪽 커넥터부터 빼주면 됩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80sec | F/4.0 | ISO-6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4:11:02 02:17:39


이 커넥터의 28번핀이 쓰로틀 포지션 센서의 신호선으로 모듈의 흰색 전선과 연결해야합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160sec | F/4.0 | ISO-6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4:11:02 02:27:09


소켓에서 정확한 핀번호를 알기위해 큰 커넥터 뭉치 안쪽에 있는 작은 2개의 커넥터중 해당 커넥터를 뺀다음 28번을 확인합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160sec | F/4.0 | ISO-6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4:11:02 02:27:09


28번에 연결된 핀이 있습니다... 이 핀에 연결된 배선을 확인해놓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30sec | F/4.0 | ISO-6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4:11:02 02:37:16


이렇게 배선을 좀 길게 빼놓고...


미리 준비한 작은 스카치락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연결을 완료했습니다...


보통 단선의 위험도 있고 스카치락 쓰는걸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이건 안쪽을 보니 괜찮아보입니다...


Apple | iPhone 5 | 1/20sec | F/2.4 | ISO-250 | Off Compulsory | 2014:11:04 01:35:21


Apple | iPhone 5 | 1/20sec | F/2.4 | ISO-200 | Off Compulsory | 2014:11:04 01:36:00


Apple | iPhone 5 | 1/20sec | F/2.4 | ISO-32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4:11:04 01:35:29


Apple | iPhone 5 | 1/20sec | F/2.4 | ISO-25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4:11:04 01:35:51


제가 기존에 써봤던 스카치락보다는 마감도 좋고 내부가 얇은 전선에 맞게 처리가 되서 나왔습니다... 


연결되는 선 하나에 접점 포인트가 2개씩 있기도 했고 이정도면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선 연결에 사용했습니다...


Apple | iPhone 5 | 1/20sec | F/2.4 | ISO-32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4:11:05 23:16:44


방수처리된 부분이라 배선을 옆으로 살짝 돌려서 뺐습니다... 어차피 커버가 위에서 덮고있는 형식이라 방수에는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제 설치의 문제점도 수정을 한것같고 모듈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지 확인을 위해 다시한번 제로백 측정에 들어갑니다...


출력조절 다이얼을 2시로 세팅을 한 상태로 달렸습니다...



제로백 6.9초가 나옵니다...


순정일때 7.2초에 비하면 0.3초정도 단축한 기록이고 마력도 240으로 높게 찍혔습니다... 이제 정상으로 작동하는것 같군요...


이제 출력조절 다이얼을 4시로 설정하고 한번 더 달려봅니다...




첫번째는 7.8초, 두번째는 7.5초라는 암담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력조절 다이얼을 더 높게 세팅했는데 제로백이 거의 1초가까이 떨어졌다니...


하지만 이부분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출발할때 토크가 너무 높은 나머지 출발하자마자 풀악셀을 밟으면 뒷바퀴에서 많은 슬립이 발생함에따라 계기판에 DSC 경고등이


작렬하면서 뒷바퀴의 동력전달에 제어가 들어갑니다... 동력전달이 제어된 상태로 차가 어느정도 나가다보면 그때부터 다시 원래


의 출력으로 차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동력전달에 제어가 들어가다보니 출력조절 스위치가 2시일때보다 제로백이 많이 느리게 나왔습니다...


어찌되었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집에 들어가기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달렸데 이번에는 출발할때 슬립이 나기때문에 처음


출발시에는 악셀레이터를 풀로 밟지않고 지그시 밟다가 속도가 어느정도 붙은다음 악셀레이터를 풀로 밟았습니다...



출발할때 풀악셀을 밟지 않았는데도 2시때와 비슷한 제로백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대출력은 측정 최고치인 약 264마력 정도를 찍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측정을 밤에 하다보니 제로백 측정으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쓰로틀 포지션 센서에 배선을


정확 히 연결 후에 퍼포먼스 모듈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얼마나 출력이 상승했는지 객관적인 숫자로 알수가 없으니 좀 답답하긴 했습니다...


출력이 상승한것 같긴한데... 뭔가 정보가 부족한 느낌...


이부분은 나중에 다시 고민을 해보기로 하고 한가지 정보(?)를 언급해보려고 합니다...




출력이 제대로 안나오는 이유에 대해 원인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한가지 정보...


특정 업체에서 판매하는 디젤용 제품과 제가 테스트하고있는 스테인바우어의 모듈이 너무나도 비슷합니다...


이건 스테인바우어의 인스톨관련 그림입니다...



아래는 특정 업체의 Wiring Diagram 입니다... 



비슷하지 않나요...?


실제 모듈의 모양도 아주아주 유사합니다... 가운데 부분에 홈이 살짝 파져있어 케이블타이를 걸수 있도록 되어있는것도 동일


하고 배선 하네스와 연결되는 커넥터의 홈까지 똑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60sec | F/4.0 | ISO-6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4:10:14 22:53:51



이정도면 뭔가 감이오지 않나요? 전 감이 온것같은데...


사실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엔진의 퍼포먼스를 올려주는 튜닝 모듈은 상당히 많습니다... 


순정으로는 파워킷이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자체적으로 모듈을 설계하고 제작까지 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특정 회사의 모듈을 가져와서 자체적으로 설정값만 바꾸거나 그냥 포장만 다르게 해서 판매를 합니다...


위의 특정 회사도 퍼포먼스 모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회사는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다른(과연 어떤? ㅎㅎㅎ)회사의 제품을 가져와 적절한 마케팅을 해서 판매를 하는 업체인것으로 보입니다...


이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직접 특정회사의 제품을 뜯어서 비교를 해보지는 않아 100% 확신할수는 없지만 상당부분 유사한건


사실입니다...




이제 남은 고민은 뭔가 더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고싶다는건데... 지금 해본 Torque 어플을 이용한 제로백 측정은 문제가 있고...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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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뽐뿌대마왕™
BMW 5GT 30d Ex2014.11.23 22:19

 Steinbauer 테스트는 총 3개의 글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BMW 5GT 30d Steinbauer 퍼포먼스 모듈 설치...

 Part 2. 퍼포먼스 모듈 장착 후 테스트... 근데 뭔가 이상하다...

 Part 3. Steinbauer 퍼포먼스 모듈 장착한 BMW 5GT 30d Dynojet에 올리다...


아는 지인으로부터 앞으로 수입될 30d용 퍼포먼스 모듈을 테스트하고싶다는 연락을 받고는... 


지금 출력도 그렇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있지도 않은데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Steinbauer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인지 한번 검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로고는 요렇게 생겼고...


홈페이지 주소 : http://www.steinbauer.cc/


일단 홈페이지를 접속해봤는데 어라... 좀 당황했습니다...



메인 사진에 트럭과 트렉터가 나옵니다...


그래서 스테인바우어라는 다른회사가 있는줄 알았는데 위에 퍼포먼스라는 글자가 보이기도 하고...


혹시 몰라서 검색창에 제차종을 입력해봅니다...



헐... 맞네요... 뭐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본봐로는 엔진이 적용되는 다양한 차종용 퍼포먼스 모듈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트럭과 트렉터도 자동차와 똑같이 엔진이 들어가죠... 흠...


아무튼 제품정보를 잘 살펴보니 순정 180Kw, 540Nm의 출력을 약 20% 향상해서 216Kw, 648Nm으로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가격까지 공개되어있는데 1,548 유로라고 나와있습니다... 오늘 환율로 약 215만원...


현재 20d용 파워킷이 250만원정도 하고 30d용은 프론트브레이크 포함해서 350정도였는데 퍼포먼스 모듈 치고는 저렴한 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는 데이터시트입니다...


그리고 테스트 진행의 결정적인 원인이된부분은 바로 TUV 인증입니다...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있는 다른 칩들과는 달리 정보가 많지않다보니 이런 인증을 보고 판단할수밖에 없네요...


그리고 스테인바우어 칩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알게된 다른 칩에비해 좋은점을 소개합니다...



얼마전 많이 팔린 디젤용 퍼포먼스 칩은 레일압력 증가방식을 선택하고 있는데 2~3채널의 칩은 대부분 이런 방식을 택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건 연료시스템 전체의 부하가 늘어날수밖에 없는 시스템인데 전 사실 이부분에 대해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연료시스템 전체에 무리가 갈꺼라고 생각했는데 연료펌프 자체는 순정이라도 이정도 레일압력 증가에 대해서는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연료의 분사량을 미세하게 조절하지 못하여 순정과는 조금 다른... 이질감을


느끼는 사람도 좀 있는듯 합니다...


그에 비해 스테인바우어는 인젝터별로 연료분사를 컨트롤 하기때문에 출력이 증가했지만 이질감을 느끼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10%의 연비절감효과라... 이부분은 다른 칩 제조회사의 설명을 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예를들어 순정상태일때 동일한 100Km/h 라는 속도를 얻기위해서는 쓰로틀을 30% 개방한상태로 운전을 해야하는데


출력이 올라간 상태에서는 쓰로틀이 25%만 개방하면 된다라고 가정하면... 이 쓰로틀 5%의 차이가 연비 소모가 더 큰부분을


상쇄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그림을 보면 스테인 바우어는 BMW 디젤엔진에서 사용중인 보쉬의 피에조방식 인젝터에 가해지는 전류량을 뒷부분에서 살짝


늘려서(아래 오른쪽 그래프의 빨간색 음영부분) 연료 분사량을 조절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스테인바우어의 방식은 앞부분에서 언급한 레일압력 증가방식이 아닌... 인젝터에 가해지는 전류시간의 뒷부분을 살짝


늘려서 출력을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이부분을 보면 몇가지 출력향상 튜닝을 하는 방법에 대한 장단점을 표시하고 있는데 뭐 자기네껀 단점은 없고 다 좋다고 하는것


같긴 합니다... ㅎㅎㅎ


이부분은 제조회사에서 발표한 광고자료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유리하다고 써놓은것 같은데 어느정도 참고만 하고 100% 믿는건


무리일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느정도 데이터를 확인해본 결과 회사의 규모도 작은것 같지않고 안정성도 어느정도 입증된것 같아서 장착해서 테스트를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듈을 달아보기로 결정을 했지만 아직 모듈이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게 아니라 30d용 제품을 오더한 다음 국내에 들어올때


까지 약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모듈이 도착하고 날을 잡고 지하주차장에서 드디어 장착을 합니다...



1. 박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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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생각보다 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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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58마력인 30d 엔진을 제외한 BMW 3,000cc 디젤은 220304 제품을 사용합니다...


제차도 245마력인 30d 3,000cc 디젤엔진이라 이 제품을 사용합니다...



2. 모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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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퍼포먼스 칩인 스위스칩이나 타 브랜드의 칩들보다는 꽤나 큰 크기입니다...


나중에 비교해보니 20d나 258마력 30d용 모듈보다는 크기가 좀 더 큰편입니다...


나중에 모듈 숨기기는 좀 힘들듯... ㅡ.ㅡ


크기거 커서 그런지 보통 퍼포먼스칩이라고 하는데 모듈이라고 부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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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뒷면의 나사 4개를 풀면 이렇게 뒷면의 출력조절나사와 코일이 보입니다...


그리고 분해를 하지못하도록 그런건지 보이는 부분이 상당히 한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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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를 표시하는 빨간색, 노란색 LED와 출력조절용 다이얼이 보입니다...



메뉴얼에는 출력조절 다이얼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는데 디폴트는 12시로 기본 출력에서 약 20% 향상을 가져다 준다고 되어있습


니다...


여기서 다이얼은 7시부터 5시까지 돌아갑니다... 그런데 7시가 출력향상의 %로 친절하게 나와있지는 않고 12시를 100%로


거기에 대한 50%, 130%라고만 적혀있습니다...


대충 계산을 해보면 5시로 돌리면 12시였을때 20%의 130% 출력을 내어준다니 약 26%의 출력을 내어주고 5시는 50%라서 


약 10%의 출력을 내어주는거라고 판단됩니다... (확실한건 아닙니다...)


스테인바우어의 광고를 보면 Up to +25%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걸 보면 5시까지 다이얼이 돌아가니 편하게 1시간 단위로 1%라고


생각하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전 다이얼을 약 4시방향... 그러니까 24%정도의 출력으로 세팅했습니다...


이제 차량에 설치를 준비를 해봅니다...



3. 배터리 단자 탈거


차량의 엔진부분의 커넥터를 빼야하기 때문에 먼저 차량 배터리의 - 단자를 탈착합니다...



4. 엔진커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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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해드커버를 연다음 에어필터를 빼고...


엔진룸 위의 에어필터 고정용 브라켓? 같은것도 분해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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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먼지가 장난아니네요... ㅡ.ㅡ


먼지는 물티슈와 DR로 좀 날려줍니다...



5. 인젝터에 커넥터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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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 청소는 가끔 해줬지만 이렇게 커버를 벗겨보니 안쪽에는 엄청난 먼지들이 쌓여있네요... ㅡ.ㅡ



메뉴얼을 보고 와이어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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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터의 커넥터를 분리한다음 중간에 스테인바우어의 커넥터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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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바우어는 인젝터마다 커넥터가 연결되서 간단한 2채널 3채널 제품보다는 설치가 좀 복잡한편입니다...



이런식으로 기존에 연결된 인젝터의 커넥터를 탈거한 다음 그 중간에 스테인바우어의 커넥터를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6. 배기온센서 연결


그리고 배기온센서에다가도 커넥터를 하나 연결합니다... 쉽게 보이는 위치는 아니고 약간 아래쪽에 있을수도 있는데 기존 


커넥터를 탈거한 후 모듈의 소켓을 연결해줍니다...



7. 전원 연결


탈착했던 전원선을 배터리와 연결해주면 됩니다... 이부분은 엔진룸쪽에 있는 방전시 점프할때 이용하는 단자와 모듈의 전원


선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이제 배선은 연결완료...



8. 모듈 작동확인


탈착했던 배터리의 - 단자 케이블을 연결 후 모듈의 LED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이그이션상태와 시동건 상태의 LED를 확인 후 악셀레이터도 좀 밟아보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참고로 LED는 아래처럼 표시되면 정상입니다...


이그니션상태

  빨간색 LED : 점등

  노란색 LED : 깜빡임


엔진스타트상태

  빨간색 LED : 깜빡임

  노란색 LED : 꺼짐


별 문제가 없는것 같아서 모듈을 고정해봅니다... (사실 이때 문제가 없는건 아니었습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9. 모듈 위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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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시로 모듈의 위치를 여기로 하고 선정리도 나중에 제대로 하기로 위치시켰습니다...





이것으로 1차 장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몇가지 해프닝(?)과 테스트 결과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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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뽐뿌대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