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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 문화생활/스노우보드...

휘팍 일요일 보딩~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일요일 보딩...

확실히 토요일보다는 사람도 적고 탈만한데 문제는 집에갈때 차가 막힌다는거...

아무튼 오늘도 일요일 보딩...


역시나 사람은 별로 없다...


점심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무파마와 참치김치김밥 콤비...

매주 먹지만 맛나다... 참고로 가격은 3100원... 스키장에서 먹는 점심치고는 엄청 저렴... 게다가 맛도 괜찮고 양도 많다...


일요일에는 가끔 이렇게 대기하는 줄이 없을때도 있다...

물론 1시 넘어감 줄은 꾸준히 있긴 하지만 토요일에 비해서는 그래도 확실히 적다...


요건... 몇시였지... 3~4시쯤이었는데 오후되면 좀 흐려지면서 해가 이렇게 보였다...

아무튼 난 토요일 보딩보다는 일요일 보딩이 좋다...

그리고 오늘(2월 7일)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5시 40분에 버스가 출발했는데 천호역에 도착한 시각은 7시 40분...

왠만한 토요일보다 더 빨리 도착한듯 하다... 천호역에서 압구정역까지도 서울시내가 막히질 않으니 8시쯤 도착...

아무튼 오늘 일요일 보딩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