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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쓴 구입기, 사용기...

후방시 불안감에서 벗어나보자~ (그랜저 XG에 후방카메라 장착하기) Part 1 내 차는 2003년식이라 후방센서, 후방카메라 그런거 아무것도 없이 사이드 미러와 감에만 의지하여 주차를 해야한다... 운전을 많이 해서 감이 있는것도 아닌 나에게 항상 주차는 큰 문제였다... 처음에는 정말 주차하다가 혹시나 뒤에 닿지 않을까 걱정되서 중간에 내려서 확인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는 별 무리없이 하고 있다... 하지만 항상 내 차의 뒷 범퍼가 어디까지 들어갔는지는 감이 잘 안온다... 옆에 차랑 똑같은 위치까지 후진을 하면 되긴 하지만 차가 없을 경우나 좀 특이한 상황에서 주차를 할 경우 후방감지기도 없는 상황에서는 정말 난감하다는... 그래서 생각한 것이 후방감지기를 달자는거였는데 부품까지 샀지만 설치하기가 너무 힘들고 복잡해서 그냥 팔아버리.. 더보기
PHILIPS SHE9550 커널형 이어폰... 예전에 잘 사용하고 있던 커널형 이어폰의 한쪽이 단선되는 바람에 뭘 살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연찮은 기회로 필립스에서 나온 커널형 이어폰이 가격대비 우수한 소리를 내어준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하게된 SHE9550 이어폰... 원래 블랙, 화이트 두가지가 있지만 블랙이 품절이라 구입하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화이트로 구매한게 더 잘된 선택 인것 같다는... 블랙보다 화이트가 훨 이쁨... 단 때가 탈수도 있다는 단점은 존재... 아무튼 주문하고 받아보니 뭐 박스는 평범...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있는것 같은데 한글도 보인다~ 좀 더 자세히 보기위해 최대한 땅겨서 찍어봄...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면 이렇다... 이어폰과 줄감개, 크기별 이어캡 (이어폰에 껴있는데 중사이즈고 비닐에는 대, 소 사이즈의 이.. 더보기
Find Drive - iQ500 구입 (외관편) 지금 네비게이션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놈이 후방카메라 지원이 안되는 관계로 좀 저렴한놈을 사볼까 하다가 알게된 파인드라 이브 2차 예판소식... 네비를 사면 TPEG, 무선리모컨, DMB 외장안테나를 주고 덤으로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준단다... 오~ 게다가 가격은 현실적인 33만원정도... G마켓 10% 할인쿠폰과 G마켓 현대카드를 동원해서 28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스팀청소기를 5만원이라고 잡고 TPEG이 보통 4.4만원정도 하니 네비게이션의 가격은 18~19만원인셈... 뭐 이정도면 800 X 480 해상도를 가진 7" 네비중에는 꽤 저렴하다고 생각되서 일단 만족~ 단지 맵이 처음 들어보는 알트란 Wiz 맵이었는데 평을 보니 TPEG 적용 경로도 꽤 괜찮고 이쁘다고 해서 구입 결정~ 예판 구.. 더보기
유니클로 가리숑벨트 유니클로 가리숑벨트... 예전에 가리숑벨트라는 해괴한 이름의 벨트가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 차고있는 가죽벨트가 땀에도 쪄들고 많이 삭아서 뭐살까 하다가 기억이 나서 유니클로가서 봤더니 만원 할인해서 19900원에 판매...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이게 가장 무난한 가죽색상이라 구입... 참고로 버클은 이것말고 몇가지 더 있었는데 버클의 가운데 핀이 2개로 된 버클등 몇가지가 더 있었는데 이놈이 가장 무난해서 이걸로 샀습니다... 전 항상 무난한걸로 선택을... ㅎㅎㅎ 안쪽은 튼튼하게 되어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역시나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중국에서 만드는건 어쩔 수 없는듯... 그래도 가죽은 이태리제라고 되어있어서 다행... 참고로 가죽은 부드러운 재질은 아니고 조금 뻣뻣하다... 부드러.. 더보기
OAKLEY CROWBAR ROYAL BLUE FIRE IRIDIUM GOOGLE 여름에 라섹 수술을 해서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데 겨울 보드탈때가 좀 걱정이 되서 미러끼가 좀 강한 놈으로 하나 장만하려고 하다보니 파이어이리듐 렌즈를 살까 고민했는데 마침 리트로밴드 모델인 로얄블루가 소량 입고 되서 그냥 질러부렸다... 이것도 학동쪽 매장에 딱 하나 남은거 샾마다 전화해서 겨우겨우 구입... 고글 하나 구입하기 힘들군... 멋진 박스의 자태~ 꺅~ 로얄블루에 빠이어~ 간지 작살예감! 나름 정품이라 한글 설명서(?)가 박스에 스티커로 붙어있음... 자자~ 박스 개봉~ 이때가 젤 신난다... ㅎㅎㅎ 근데 고글 파우치가 흰색이네... ㅡ.ㅡ 때탈께 걱정된다는... 그리고 예전에는 저런 진품확인서 없었는데... 기입까지 샾에서 다 해준다... 가격... 194000원... 내 총알... ㅠ.. 더보기
Volcom Metroworld Padding Jacket 작년 겨울 1월~2월쯤 야간에 보드탈때 정말 얼어 죽는줄 알았다... 특히나 리프트타고 올라갈때의 그 추위란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가 쳐진다는... ㅡ.ㅡ 상의 자켓이 너무 얇아서 안에 면티에 후드티를 입어도 너무너무 추워서 나중에 꼭 패딩 자켓을 사리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결국 구입했다... 볼컴 메트로월드 패딩 자켓... 일단 덕다운이다... 그냥 보기만 해도 따뜻해보임... 추울때만 입을꺼라 그냥 중고로 구입했는데 전주인이 3~4번밖에 입지 않은거라 깨끗함... 요렇게 생겼다... 바지가 짙은 하늘색인데 안어울릴듯 보이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다... 일단 추위부터 피해야 하기에... ㅡ.ㅡ 팔부분은 찍찍이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특이하게 대각선쪽으로도 고정할 수 있게 벨크로처리가 되어있음... 볼컴.. 더보기
invisible SHIELD 구입 및 부착기... 요즘 휴대용 기기들은 거의 전부 LCD 화면을 가지고 있다... 이 LCD라는 것이 패널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재질의 커버를 씌워놨는데 이게 사용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스크래치가 발생하기 때문에 험하게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LCD 화면을 보는데 지장이 생길정도로 심하게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LCD 보호필름이라는걸 돈주고 사서 붙이는데 이게 몇천원대부터 몇만원대까지 상당히 다양한 가격대가 존재하고 그 재질또한 다 다르다... 가장 저렴한건 그냥 얇은 필름... 이건 뭐 조금만 쓰면 스크래치 만땅... 더 지저분해보인다... 그다음은 좀 두꺼운 투명플름... 퓨어플레이트가 가장 유명하고 나도 이걸 가장 많이 사용한다... 2장 묶음으로 해서 12000원정도... 스크래치에 꽤 강한편이고 액정자체가 상당히 .. 더보기
몇시즌을 함께했던 나이트로 퍼니셔 데크... 나랑 몇시즌을 함깨했던 데크... 이제는 처분해야할 떄가 되었다... ㅠ.ㅠ 몇시즌을 타다보니 어런저런 스크래치가 좀 많다... ㅠ.ㅠ 그리고 스티커가 눌리면서 뭍은 자국들도 꽤 보이는데 이건 사진 찍고난 뒤 다 닦아서 지웠음... 빡시다... 데크 그래픽이 참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탈때는 그래픽 신경 안쓴다... 그래도 스티커질을 이쁘게 해서 그런지 더 간지난다... ㅎㅎㅎ 가슴아픈 상처... ㅠ.ㅠ 위쪽이 밝은 회색이다 보니 더 눈에 잘띈다... 바닥은 검정~ 한줄 쫙... 어디서 긁혔지... ㅡ.ㅡ 약간 하드한 특성으로 라이딩시에 꽤나 좋은 성능을 보여준 나이트로 퍼니셔... 요넘 이제 다른분께 넘기고 난 다른걸로 질러야겠다... 좋은분께 입양되기를... 더보기